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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럭셔리 샴푸" 신세계인터, 이태리 브랜드 판권 인수

입력 2022.12.05. 09:13 댓글 0개
다비네스 국내 판권 인수(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판권을 인수하며 관련 시장 선점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다비네스(Davines)의 국내 독점 판권을 인수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국내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다비네스는 1983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럭셔리 헤어케어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철학 아래 환경 친화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전문 헤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 세계 97개국에 진출해 있고, 국내에서는 500여 개 이상의 헤어살롱과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유통되고 있다.

다비네스의 제품은 고급 헤어살롱에서 주로 사용되는 만큼 국내에서는 고기능성 전문가용 제품으로 알려졌다. 그 중 베스트셀러 제품인 ‘에너자이징 샴푸’는 한 병에 12만원대(1000㎖ 기준)에 달하는 고가다.

이 외에도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에너자이징 라인, 두피 스케일링 효과가 뛰어난 퓨리파잉 라인 등 기능별, 두피 및 모발 타입별 선택할 수 있는 세분화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다비네스를 국내 최고의 헤어살롱 브랜드로 키우는 동시에 온·오프라인 매장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 전국 주요 백화점에 차례로 매장을 열고,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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