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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서울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2건 수주

입력 2022.11.30. 08:59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면목동·고척동서 연달아 시공권 확보

정비사업 신규 누적수주액 1조2635억

[서울=뉴시스] 서울 구로구 고척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DL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DL건설은 이달 서울 중랑구 면목동과 구로구 고척동에서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모아타운이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묶어 공동주택 및 편의시설 등을 공급하는 정비사업이다. 서울시는 모아타운을 통해 2026년까지 3만 가구 이상의 공급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서울 중랑구 면목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에서 모아타운으로 지정한 면목동 86-3번지 일대에 속한 곳이다.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2개동, 28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실착공 후 약 33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된다.

이 사업자는 도보 가능 거리에 수도권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 상봉역이 있다. 면목초등학교를 걸어서 10분 내에 통학할 수 있고, 인근 중고등학교도 도보로 닿는다. 반경 1㎞ 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도 있다.

앞서 DL건설은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도 따냈다. 이 지역에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고척동 사업 역시 서울시가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한 곳이다. 고척동 241-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2개동, 공동주택 16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지어진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26개월이다.

이 곳은 경인로를 통한 여의도 연결성이 양호하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버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향후 목동선과 신구로선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오류중과 고척고가 도보 통학권에 위치해 있다. 코스트코, 2001아울렛, 고척아이파크몰(12월 예정)의 생활편의시설도 근처에 있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DL건설은 올해 모두 1조2635억원 규모의 누적 신규 수주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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