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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소노스 뭉쳤다···'쉼포니스크 조명·액자스피커'

입력 2022.11.30. 08:25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이케아 '쉼포니스크 조명·액자스피커'. (사진=이케아 코리아 제공) 2022.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케아는 쉼포니스크(SYMFONISK) 와이파이(WiFi) 조명스피커와 액자스피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케아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고품질의 사운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운드 브랜드 소노스(Sonos)와 협업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쉼포니스크 조명·액자스피커는 풍성한 사운드뿐만 아니라 높은 공간 활용도와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을 갖춰 실용적이다. 조명스피커는 스마트 조명과 스마트 스피커의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스피커 조명 본체와 유리, 텍스타일, 대나무 등으로 만들어진 전등갓이 별도 판매돼 취향에 맞는 스타일과 색상을 조합할 수 있다.

액자스피커는 벽에 걸거나 선반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형태다. 전면 패널을 명화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교체할 수 있어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 전화·채팅으로 주문이 가능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Hey Order)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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