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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기부, 윈·윈터 페스티벌 맞아 행사진행
지류·카드·모바일 상품권.…최대 100만원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12월1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29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12월16~25일 진행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을 앞두고 소비심리 회복과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시행된다.
이번 판매는 8월에 새로 출시한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지류 상품권 등 온누리상품권 3종이 모두 해당된다. 12월 한달간 지류·카드·모바일 상품권 모두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1인당 월 구매한도는 각각 최대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류상품권도 특별 할인판매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로 내수활성화와 나눔 실천이라는 행사 정신을 살리고 높은 물가로 힘든 국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 규모는 총 5000억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산과 상품권 재고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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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율 두배' 온누리상품권 사세요" 설 명절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이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광주전남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판매 중인 온누리상품권 오는 31일까지 할인율을 두배로 확대했다.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 할인율 기존 5%에서 10%로 키웠고, 1인당 월 구매한도도 지류는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카드 및 모바일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했다.이와 함께 광주전남중기청은 지역 전통시장에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중기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자체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직접 제작한 장바구니와 핫팩을 나눠주며 `설 명절 전통시장 방문' 및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캠페인을 가질 계획이다.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신용·체크)를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 등록해 상품권을 구매(충전) 후 실물 카드결제 방식으로 사용하는 신규 상품권이다. 카드상품권은 소비자의 소비패턴 및 결제 수단 변화에 따른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주 고객층인 장·노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도 찾는 시장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특히 카드상품권의 경우 많은 편의와 할인 혜택 등 많은 장점이 있어 인기다.기존 종이상품권과 달리 신분증 지참 후 은행에 가지 않고도 24시간 언제든 비대면 구매가 가능하며, 종이상품권처럼 신경 써서 소지하고 다니지 않더라도 카드단말기가 있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장보기가 가능해진다.새로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 중 원하는 카드를 여러 개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실물 카드결제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통시장 소득공제도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를 통해 40%의 소득공제율로 최대 1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조종래 광주전남중기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대형마트보다 3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면서 "이번 설 명절에도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해 달라"고 요청했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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