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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캉스족 잡아라"···여름 분위기 물씬 '한정 메뉴' 인기

입력 2022.08.13. 08: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도 불구, 고물가 때문에 집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홈캉스족'이 늘고 있다. 외식업계도 홈캉스족을 잡기 위해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간편 먹거리' 메뉴들을 적극 출시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랍스터 새우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산 자연산 홍새우를 활용한 '대새피자'를 홈캉스족을 위한 메뉴로 개발했다. 이 메뉴는 피자알볼로 특유의 '흑미 도우'와 바른치킨의 '대새레드 소스'를 활용한 게 특징이다.

휴양지에서 즐겨 먹는 부드럽고 푸짐한 랍스터 새우에 페퍼로니, 할라피뇨, 그라나파다노 치즈 등을 듬뿍 올려 풍부한 식감과 풍미를 제공한다.

빕스도 휴양지 느낌의 여름 한정 메뉴를 대거 출시했다.

폭립에 코코넛 크럼블을 묻힌 '코코넛 크런치 폭립'을 비롯해 '바비큐 포크 플래터'와 '풀드포크 플래터', '레몬 크림 치킨', '스파이스 바비큐 치킨' 등이 대표 메뉴다.

가정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풀드포크와 폭립, 코울슬로, 잠발라야 라이스 등으로 구성된 '빕스 BBQ 파티팩'도 내놓았다.

파스쿠찌는 해변 디자인으로 장식한 '해변 케이크'와 '오트 그라니따' 2종을 선보였다. 해변 케이크는 이탈리아 대표 휴양지인 포지타노 해변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해변가 풍경을 케이크 디자인에 적용해 여름 분위기를 더해준다.

오트 그라니따 2종도 귀리 우유와 얼음 베이스에 흑임자와 카라멜을 넣고, 젤라또를 곁들인 아이스 음료로 풍부한 식감과 시원함을 제공한다.

외식 업계 관계자는 "휴양지를 가지 않아도 메뉴만으로 휴양지 느낌이 나도록 특별한 메뉴로 홈캉스 고객을 겨냥하겠다"며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여름 한정 메뉴를 통해 맛으로 떠나는 홈캉스 경험을 선사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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