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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이상으로 발사 연기된 누리호 [뉴시스Pic]

입력 2022.06.16. 08:43 댓글 0개
[고흥=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KSLV-Ⅱ)가 다시 조립동으로 이송되기 위해 발사대에서 내려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산화제 탱크 내부의 레벨 센서가 비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며 "기립 상태에서 접근해 확인이 어려워 현 상태로는 발사 준비 진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하고, 발사체 조립동으로 이송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06.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2차 발사 일정이 미뤄졌다.

누리호는 지난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로 옮겨져 기립 및 고정 등 발사 준비 작업에 들어갔지만 오후 2시 5분께 1단부 산화제탱크의 레벨 센서 신호 점검 과정 중 이상이 감지됐다.

이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들은 센서 이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을 위해 누리호를 발사체종합조립동으로 옮겨 점검에 들어갔다.

발사관리위원회는 추후 논의를 통해 발사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고흥=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누리호(KSLV-Ⅱ)의 조립동 이송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산화제 탱크 내부의 레벨 센서가 비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며 "기립 상태에서 접근해 확인이 어려워 현 상태로는 발사 준비 진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하고, 발사체 조립동으로 이송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06.15. photo@newsis.com
[고흥=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누리호(KSLV-Ⅱ)의 조립동 이송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산화제 탱크 내부의 레벨 센서가 비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며 "기립 상태에서 접근해 확인이 어려워 현 상태로는 발사 준비 진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하고, 발사체 조립동으로 이송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06.15. photo@newsis.com
[고흥=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KSLV-Ⅱ)가 다시 조립동으로 이송되기 위해 발사대에서 내려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산화제 탱크 내부의 레벨 센서가 비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며 "기립 상태에서 접근해 확인이 어려워 현 상태로는 발사 준비 진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하고, 발사체 조립동으로 이송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06.15. photo@newsis.com
[고흥=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5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KSLV-Ⅱ)가 다시 조립동으로 이송되기 위해 발사대에서 내려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산화제 탱크 내부의 레벨 센서가 비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며 "기립 상태에서 접근해 확인이 어려워 현 상태로는 발사 준비 진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하고, 발사체 조립동으로 이송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06.1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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