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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4인가족 기준 김장가격 조사
지난주 대비 1.1% 소폭 하락
가을배추 '양호' 안정세 파란불

지난 달 해남군 현산면에서 농민과 인부들이 김장배추수확에 땀을 흘리고 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지난주 대비 1.1% 소폭 하락
가을배추 '양호' 안정세 파란불

최근 배추 가격이 안정되며 김장가격도 약 33만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해남지역 가을배추 작황이 양호해 김장비용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4인 가족 기준 김장비용은 33만1천356원으로 33만4천879원이었던 지난 25일에 비해 1.1% 하락했다.
해당 가격은 aT가 전국 총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총 13개 김장 주재료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올해의 김장비용은 지난해에 비해 8.5% 높은 가격으로 형성돼 있다. 고춧가루, 대파, 생강 등은 전년대비 가격이 하락했으나 배추가 공급량 감소로 인한 가격 상승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2월부터는 가을배추 출하가 본격화되고 정부 비축물량이 방출돼 배추와 무의 가격도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가을배추 주 출하지인 전남 해남의 작황이 양호한 상황으로 가격안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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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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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에도 전국 휘발윳값, 1994원·경유 2000원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국내 주유소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이 2천 원을 넘은 데 이어 휘발유 판매 가격도 리터당 2천 원을 넘어섰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2003.01원을 기록했다. 2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 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2022.05.27. xconfind@newsis.com[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기름값이 유류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또 올랐다.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30.2원 오른 ℓ당 1993.8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2000.3원으로 전주 대비 62.8원 상승했다.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ℓ당 2064원으로 전주와 비교해 40.6원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70.2원 높은 수준이다. 대구 휘발유 가격은 29.4원 상승한 ℓ당 1966.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대비로는 27.3원 낮다.상표별로는 GS칼텍스 휘발유가 ℓ당 2002.8원으로 가장 비쌌다. 알뜰주유소 휘발유는 1971.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기준으로도 GS칼텍스가 ℓ당 2011.3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982.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서울=뉴시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모두 2000원을 돌파했다. 전국 휘발유 가격은 이달부터 정부가 유류세 인하폭을 20%에서 30%로 확대했음에도 상승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전국 휘발유 가격은 이달부터 정부가 유류세 인하폭을 20%에서 30%로 확대했음에도 상승했다. 이는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입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5월 셋째 주 배럴당 108.7달러, 5월 넷째 주 108.9달러로 소폭 상승했다. 국제 유가가 국내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2~3주 정도 걸린다.한편, 국제 휘발유 가격은 5월 넷째 주 140.3달러로, 전주 대비 6.1달러 하락했다. 석유공사는 "이번 주 국제 휘발유가격은 중국 베이징시 코로나 방역조치 강화 및 헝가리의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 반대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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