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뉴욕 증시, 반발 매수·금융긴축 교차에 혼조 마감...다우 0.03%↑ 나스닥 0.3%↓뉴시스
- [초점]최악의 음주운전 사고···김새론 불똥 튄 '사냥개들' 어쩌나뉴시스
- '1회용컵 보증금제' 결국 유예···환경정책 후퇴 신호탄?뉴시스
- '석렬하다' '재명하다'···여야 지지층, '원색 비방전' 격화뉴시스
- [30만명 눈물의 루나①] 20% 고이자...폰지 사기였나 뉴시스
- '임신한 교사 폭행' 혐의 어린이집 원장, 항소심 무죄뉴시스
- 호텔서 휴식하며 전시 관람까지···'아트 호캉스' 뜬다뉴시스
- '토리 아빠' 덕분에...반려견 전용 '댕댕 트레인' 나온다뉴시스
- 무더위 앞둔 충북, 올여름 폭염 예상···온열질환 주의뉴시스
- 손흥민, EPL 득점왕까지 '한 골' [일상P]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벤처기업협회, 논평 내고 "조속한 국회 통과 기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벤처업계는 2일 비상장 벤처기업에 복수의결권을 부여하는 '벤처기업특별조치법 개정안'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논평에서 "이번 입법안의 경우 복수의결권의 발행요건과 존속기한을 엄격하게 설정해 시행 초기에 따른 제도의 악용을 방지하고 있다"며 "비록 업계의 요구사항이 모두 반영되진 않았지만 오늘 상임위를 통과한 비상장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도입 방안이 시행되면 창업자가 안정적인 경영권을 기반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받아 유니콘기업을 넘어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남은 입법과정도 업계의 염원을 담아 신속히 국회를 통과하고 일선 현장에서 조속히 시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도 정부는 혁신벤처분야의 현장 기업인들의 애로와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과감하게 정책에 반영해 주요 혁신산업들이 각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국 휘발윳값, ℓ당 1963.6원···경유는 1976.4원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전국 경유 평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넘어선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유는 물론, 휘발유 가격 모두 2000원에 육박하고 있다. 정부는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기준을 내달부터 100원 인하키로 결정했다. 사진은 18일 서울의 한 주유소 모습. 2022.05.18. kkssmm99@newsis.com[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ℓ)당 1963.6원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했다.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21원 오른 ℓ당 1963.6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 가격은 1976.4원으로 전주 대비 36.7원 상승했다.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ℓ당 2023.4원으로 전주와 비교해 25.8원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59.8원 높은 수준이다. 대구 휘발유 가격은 20.3원 상승한 ℓ당 1937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대비로는 26.6원 낮다.상표별로는 GS칼텍스 휘발유가 ℓ당 1971.4으로 가장 비쌌다. 알뜰주유소 휘발유는 1941.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기준으로도 GS칼텍스가 ℓ당 1984.2원으로 가장 비쌌다. 자가상표는 1962.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전국 휘발유 가격은 이달부터 정부가 유류세 인하폭을 20%에서 30%로 확대했음에도 상승했다. 이는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풀이된다.[서울=뉴시스] 실제로 수입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5월 둘째 주 배럴당 104.7달러, 5월 셋째 주 108.7달러로 지속 상승했다. 국제 유가가 국내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2~3주 정도 걸린다.한편, 5월 셋째 주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4달러 상승했다. 석유공사는 "이번 주 국제 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중국 상하이시 봉쇄조치 완화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 1인당 16만5000원인데?···"호텔 뷔페, 예약이 안된다"
- · '토리 아빠' 덕분에...반려견 전용 '댕댕 트레인' 나온다
- · 호텔서 휴식하며 전시 관람까지···'아트 호캉스' 뜬다
- · '플랫폼 자율규제안' 민간에 맡긴 공정위···"온플법 폐기는 아냐"
- 1광주 소상공인 '최대 1천만원'···언제? "빠르면 5월말"..
- 2한밤중 광란의 질주 벌인 10대 무면허 폭주족 검거..
- 3나를 위한 '특별한 한끼' 어때요?..
- 4힐스테이트 영광 견본주택 오픈···분양 돌입..
- 5조선대 의대 본과생들 필기시험 부정행위 적발···징계 착수..
- 6'광주' 공들이는 이준석···'불모지' 표심 움직이나?..
- 73년 만에 개장하는 풍암 호수 공원 장미원..
- 8광주시, '540억원 투입' 유망 창업기업 지원한다..
- 9일반-상속 주택 중 어떤 걸 팔아야 비과세 될까?..
- 10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영광' 견본주택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