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려욱·아리 천둥·미미···아이돌 부부 두쌍 탄생

입력 2024.05.26. 09:03 댓글 0개
'슈퍼주니어' 려욱(왼쪽), '타히티' 출신 아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이돌 부부 두 쌍이 탄생한다.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29·김선영)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2020년 열애 인정 후 4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 두 번째 품절남이 된다. 성민(38)은 2014년 뮤지컬배우 김사은(39)과 결혼,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아리는 4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을 밝혔다.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분과 이제는 가족이 되려 한다"며 "지금까지 응원·이해해주고 용기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한편으로는 우리의 결정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앞으로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고, 여러분이 우려하는 일이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가정을 지키겠다. 배려하며 잘 살겠다"고 했다.

천둥(왼쪽), 미미

이날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33·박상현)과 '구구단' 전 멤버 미미(31·정미미)도 백년가약을 맺는다. 탤런트 최수종이 주례를 맡고, 사회는 엠블랙 멤버 이준이 사회를 본다. 친누나인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과 가수 이찬원이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4년간 비밀 연애했으며, 지난해 7월 KBS 2TV '세컨하우스2'에서 교제 사실을 밝혔다.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고, 올해 1월 듀오 '캣트리버'로 싱글앨범 '5/26'을 발매했다.

천둥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미미와의 결혼이 이제 겨우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손꼽아 기다린 날인만큼 벌써부터 긴장된다"며 "결혼식날인 26일 오후 6시 공개하는 두 번째 싱글 '오디너리 데이즈'(Ordinary Days) 많이 기대해달라"고 했다.

이 외에도 가수 김민우(55·김상진)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5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한다. 2009년 6세 연하 회사원 한모씨와 결혼했으나, 2016년 혈액암으로 떠나보냈다. 슬하에 중학생 딸이 있다. 배우 마동석(53·이동석)과 모델 예정화(36)는 혼인신고 3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