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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유퀴즈' 녹화 중 결혼발표···10월 백년가약

입력 2024.04.24. 11:01 댓글 0개
조세호(왼쪽), 유재석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조세호(41)가 '유퀴즈' 녹화 중 결혼을 발표했다.

조세호는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SNS에 공개한 영상에서 "예전부터 유퀴즈에서 좋은 소식 있으면 인사를 드리겠다고 했다. 날이 잡혔다. 10월20일에 (결혼)하게 됐다"며 "사실 태어나서 처음 결혼을 해 보는 거라서 많이 떨린다. 잘 준비하겠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감사하다"고 알렸다.

올해 1월 9세 연하 회사원과 열애를 인정, 1년 여 만에 부부 연을 맺게 됐다. MC 유재석은 "작가님들이 울고 있다. 조세호씨 결혼 날짜가 잡혔다는 것에 충격 받고 앓아 누웠다"며 꽃다발을 건넸다. 조세호는 "꽃다발까지 준비할 줄 몰랐다.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유재석은 "어제 전화하지 않았느냐. 급하게 준비했다. 결혼 전제에서 드디어 전제를 뗀다"며 축하했다.

조세호는 "유재석씨에게 (결혼 소식을) 제일 먼저 말씀드렸다. 사회는 남창희씨가 맡을 예정"이라며 "(유재석씨가 결혼식에) 오면 좋지만 너무 바쁘시니까"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바쁘면 못 간다"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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