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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D라인 요가복 자태 "사지 굳어있어"

입력 2024.03.04. 14:32 댓글 0개
[서울=뉴시스] 황보라. (사진=유튜브 채널 '웤톡' 캡처) 2024.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황보라가 임산부 요가에 도전했다.

유튜브 채널 '웤톡'이 지난 3일 공개한 영상에는 요가 센터에 방문한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임신 24주차에 접어든 황보라는 "임산부 요가가 있다고 해서 느낌 있는 곳으로 찾아왔다. 오늘이 첫 수업"이라고 말했다. "지금 사지가 굳어있는 상태"라며 "사지 좀 벌려주고 쫙쫙 스타일로 가보겠다"고 덧붙였다. 사지는 팔과 다리를 합쳐 부르는 말로, 의학적으로는 어깨부터 손까지와 엉덩이부터 발까지를 포함한다.

황보라는 요가 센터 직원에게 "보통 임산부들은 일주일에 몇 번 요가를 하냐"고 물었다. 이 직원은 "보통 자주 오는 사람들은 (일주일에) 3~4번 온다. 자주 해주면 좋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요가를 어렸을때 해보고 안했다. 운동을 제일 싫어한다"고 밝혔다.

요가실에 들어선 황보라는 "나만큼 나이 많은 산모는 없을 것이다. 오덕(태명)아, 오늘은 엄마랑 편안하게 운동해보자"며 자신의 배를 만졌다. 강사는 산모들에게 "배우 황보라님이 오셨다"며 황보라를 소개했다. 본격적인 요가에 앞서 태아가 나오는 과정이 담긴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황보라는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요가 수업이 시작됐다. 강사는 산모들에게 "진통 순간에 해야하는 것은 호흡"이라고 설명했다. "호흡이 천연 무통 마취제랑 똑같다. 훨씬 더 몇 배의 강력한 진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엄마가 같이 움직여줘야 아기가 나오는 게 수월하다"고 강조했다.

요가를 마친 황보라는 "오덕이랑 힐링하러 자연에 온 느낌이다. 사우나만 내가 좋아하는 줄 알았다. 다른 것에 힐링을 느낀 적이 없는데, 너무 좋다. 충격적"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나도 오덕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교양있게 몸과 마음을 수련하면서 전진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11월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김영훈은 탤런트 김용건 아들이자 영화배우 하정우 동생이다. 지난해 11월 시험관 시술을 4차까지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웤톡'이 지난 3일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웤톡' 캡처) 2024.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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