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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日 데뷔 전 러브콜 쇄도···다큐 방영에 잡지 표지 장식까지

입력 2024.03.02. 17:5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투어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투어스'가 글로벌 대세 자리를 예약했다.

2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이날 일본 최대 패션 축제 '제38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4 S/S'에 초청받아 메인 아티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도쿄 걸즈 컬렉션'은 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공연이 펼쳐지는 대형 행사로, 투어스는 이 축제를 통해 일본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이들은 이날 일본 공영방송 NHK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베뉴101'(Venue101)에도 출연한다. 특히 투어스의 출연 회차는 확대판으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투어스를 비롯해 일본 인기 그룹인 더 램페이지(THE RAMPAGE), 넘버_아이(Number_i)와 K팝 그룹 에이티즈까지 총 4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투어스를 향한 일본의 관심은 데뷔 전부터 남달랐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이자, K팝 인기 그룹인 세븐틴의 '동생 그룹'인 만큼 이들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주목도는 상당했다. 일본 유력 매체들도 투어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일찌감치 내비쳤다.

투어스는 데뷔 이전에 일본 유수의 잡지 '레이(Ray)' 3월호와 '비비(ViVi)' 4월호 표지 촬영을 진행했다. 레이와 비비는 투어스와의 만남을 위해 취재진을 직접 한국에 파견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특히 두 잡지사는 투어스가 표지를 장식한 호를 특별판으로 발행했다. 특별판 표지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이 주로 장식한다.

일본 최대 민영방송사 후지TV도 투어스의 데뷔 현장을 담기 위해 다인원의 취재진을 한국에 파견했다. 후지TV는 투어스의 데뷔 쇼케이스 현장을 단독 다큐멘터리로 제작, 오는 8일 오후 9시 자사 TWO 채널에서 방영한다. 후지TV에서 K팝 그룹의 한국 데뷔기를 단독 다큐멘터리로 다루는 것은 투어스가 처음이다.

투어스는 데뷔앨범인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2월5일 자), '주간 앨범 랭킹'(2월5일 자/집계기간 1월22~28일) 3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일본 라쿠텐 뮤직 '주간 랭킹'(집계기간 1월24~30일)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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