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봄 여행 떠나요? 숙박 할인 받으세요

입력 2024.02.20. 13:30 수정 2024.02.20. 13:54 댓글 0개
문체부, 27일부터 숙박할인권 배포
5만원 초과 상품 예약시 3만원 할인

봄을 맞아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정부가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 내수 진작 등을 위한 숙박 할인권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27일부터 숙박할인권 11만장을 배포한다.

숙박할인권은 27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46개 온라인 여행사가 참여한 40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수량 소진시 종료된다. 5만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시 3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고 지역 관광 활성화 취지에 따라 서울과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로 한정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할인권 발급 후 유효기간은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로 기간 안에 숙박 예약을 해야하며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숙박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고 발급된 할인권은 27일부터 4월14일까지 입실하는 숙박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에 숙박할인권을 사용한 사람도 새롭게 할인권을 발급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는 이번 숙박할인권 제공으로 참여 업체 등이 과도한 가격 인상을 진행할 경우 지원금을 정산하지 않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여행가는 달' 숙박할인권 배포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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