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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걸작 극장서 다시 보세요

입력 2023.12.04. 09:06 댓글 0개
CGV 6~19일 전국 아트하우스 기획전
'괴물' '어느 가족' 등 6편 다시 선보여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새 영화 '괴물' 개봉을 기념해 고레에다 감독이 그간 내놓은 작품 6편을 다시 볼 수 있는 행사 열린다. CGV는 오는 6~19일 전국 아트하우스 전관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선 현재 상영 중인 '괴물'과 함께 '원더풀 라이프'(2001) '아무도 모른다'(2005)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 '어느 가족'(2018) 등을 볼 수 있다. 고레에다 감독은 '괴물'로 올해 칸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어느 가족'으로는 칸 황금종려상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는 칸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아무도 모른다'의 배우 야기라 유야는 칸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가 되기도 했다.

CGV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을 극장에서 다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삶과 죽음, 가족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주는 그의 작품을 다시 감상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과 긴 여운을 느껴보는 시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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