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나르샤 "결혼 8년차 2세 無···이혼 안하고 잘살아"

입력 2023.11.30. 20:39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가수 나르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2023.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브라운아이드 걸스' 출신 가수 나르샤가 결혼 8년차에도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는 '나르샤, 이것저것 열심히 하시는 한 때 골반 돌리던 아주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나르샤는 "친구가 없다. ISFP다"라며 "오랜만에 나오니까 적적했는데 사람들 만나서 대화하는게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남편 분이랑 뭘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나르샤는 "남편이 바쁘다. 시간대가 다르다. 그래서 리듬이 맞지 않다"며 "그래도 이혼 안하고 잘 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탁재훈은 "서로 볼일 없으니까 이혼 안 하는 거다"라고 말했고, 신규진은 "저의 결혼생활 로망과 다르다. 잠깐이라도 마주치면 뽀뽀라도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나르샤는 "전 또 스킨십 대단하다"고 웃으며 "잠깐 마주치면서 찰나에 끝난다. 원래 사람이 찰나의 순간에 반하지 않느냐. 확 불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르샤는 지난 2016년 10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왜 갑자기 결혼했느냐'는 질문에 나르샤는 "이런 걸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면서도 "마무리가 확실한게 있었다. 그래서 사귀게 된거다"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결혼 8년차인데 아직 아이가 없다. 정말 둘이 있는 시간이 아직 너무 재미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나르샤는 "결혼 후 노잼(재미가 없다)이 됐다고 방송국에 소문이 파다하다"고 말하자 "예전엔 제가 어딜 가도 분위기 메이커였는데 결혼하고 나서 너무 몸 사린다, 재미없다, 예전의 나르샤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씁쓸해 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는 순간에 대해서는 "밤 10시~11시면 눈꺼플이 스르르 내려온다. 가만히 있으면 어느 순간 자고 있다"며 "그리고 다음날 8시에서 10시에 일어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나르샤의 뜸한 활동을 이유로 "은퇴한것 아니였냐"고 물었고, 나르샤는 이 말에 발끈하며 "무슨 말이냐. 나는 아직 물결이다. 2006년부터 (활동중) 물결 표시로 돼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