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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강사' 전한길 "메이저 은행 CF 거절, 손흥민·김연아 클래스"

입력 2023.11.30. 09:07 댓글 0개
[서울=뉴시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사진=KBS 2TV 제공) 2023.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공무원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이 김연아, 손흥민 등 스포츠 스타들이 찍는 CF 모델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전한길은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우리나라 3대 메이저 은행에서 연락이 온 적이 있다. 그때는 무조건 안 한다고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김연아 이런 분들이 하는 클래스였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자양강장제와 라면 회사에서도 광고 제안이 왔었지만 거절했다고. "방송 나오는 게 부담이 된다. 혹시나 제가 실수해서 잘 못 되면 회사나 제품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까 봐"라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앞으로는 할 생각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정경호가 일타 강사로 출연한 드라마 '일타스캔들'의 모델도 전한길이다. 수업 중 졸고 있는 학생들을 깨우기 위해 발차기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경호씨가 수업 중 멘트, 발차기 하는 것을 나를 모티브로 했다. 딱 보는 순간 알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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