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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父 병환으로 간호 중···"최근 추억담 없어"

입력 2023.11.29. 16:2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 MC 전현무. (사진 =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2023.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MC 전현무가 부모자식 관계 화합을 위한 전도사로 나선다.

전현무는 오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TV 조선(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단독 진행을 맡는다.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다루는 예능이다. 전현무는 '딸 대표' 이승연·강주은·박세라, '아빠 대표' 백일섭과 함께 다양한 부녀관계를 소개한다.

전현무는 방송에 앞서 제작진을 통해 자신과 부친의 관계를 전했다.

전현무는 자신과 아버지의 관계는 '일반적인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랑 비슷하다고 했다. "그냥 썰렁하죠. 썰렁하고 대화가 많이 없어요. 마음만큼은 깊지만 사랑과 애정을 많이 표현 못 하는 일반적인 한국의 아들"이라는 얘기다. "최근에는 추억담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또 많이 편찮으셔서 병간호 쪽에 더 치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자신과 시청자들이 부모에게 전화 한 통이라도 더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는 "바쁘다는 핑계 접고 한 번 더 찾아뵐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 부모님을 떠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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