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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부자설에 자폭 "집이 300평? 나 출소했다"

입력 2023.11.21. 09:15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열세 번째 짠 에픽하이 EP.14 누가 누가 (폭로) 잘 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3.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신동엽이 입담을 뽐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열세 번째 짠 에픽하이 EP.14 누가 누가 (폭로) 잘 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투컷, 미쓰라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타블로는 신동엽에게 "어디 사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서래 마을 산다. 반포"라고 답했다. 그때 투컷은 타블로에 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타블로는 "옛날에 형 집 앞에 지나간 적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투컷은 "형 댁이 300평이라는 소리가 있더라"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말도 안 된다"고 했으나, 투컷은 "재산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타블로가 "재벌이냐"고 묻자 신동엽은 답을 못했다. 투컷은 "30년 인생 처음으로 당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투컷을 향해 "너보다 미세하게 많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미쓰라진은 "'찐한형' 너무 재미있게 봤다. 끌려가는 모습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하자, 투컷은 "마지막에 롤스로이스에 실려 가시더라"고 농담했다. 신동엽은 "음해"라고 했지만, 투컷은 "집이 300평이고 게이트가 열리고"라고 했다. 신동엽은 "뭔 300평이냐. 출소했다고. 한 동이 300평이라고. 방이 몇 개인지 아냐"며 자폭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열세 번째 짠 에픽하이 EP.14 누가 누가 (폭로) 잘 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3.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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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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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수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집콕VS여행
6시간전 saintiron7 외식비 부담에 밖에 나가기 두려워. 그냥 집에서 피자 치킨 시켜서, 따숩게 보낼겨
6시간전 사람미어터져 밖에 나가면 사람 미어터져, 집에 있을겨
4시간전 메리크리스마스 예전만큼 연말의 설렘이 느껴지지 않네요. 비싼 외식비 숙박비 연말 성수기라고 더 받을거고 사람은 많아 서비스도 더 떨어질텐데 크리스마스엔 집에 있으려구요.
3시간전 맵도사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그른가... 길거리에 캐롤이 안들려서 그른가.... 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남 날씨도 비오고... 연말 분위기가 하나도 안나다 이말이야. 집에서 놀 것 같음 여행은 돈없어서 못감.
3시간전 크리스마스 그냥하루쉬는 고마운 휴일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