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나무심는건축인, 제3회 류담포럼

입력 2023.11.19. 17:09 수정 2023.11.19. 17:19 댓글 0개
21일 오후 6시 빛고을시민문화관서
유용상 수완미래아동병원장 초청 강연

건축NGO 나무심는건축인(이하 나심건)이 21일 오후 6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다목적실에서 제3회 류담포럼을 갖는다.

류담포럼은 지난 2019년 시작한 것으로 교육, 연구, 설계, 시공, 행정, 자재 등 다양한 건축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거나 그 자체를 향유하는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나심건은 지역 발전의 담론을 만들고자 한다.

올해 류담포럼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쉬어가다 3년 만에 다시 펼쳐지는 자리다.

이번 류담포럼은 회원소개와 대표 인사,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포럼 강연은 유용상 수완미래아동병원장이 '의사와 사회'를 주제로 펼친다. 그동안 박화수 건축가, 신남수 전남대 명예교수 등 건축인들이 강연에 나섰던 것에서 확장해 비건축인이 강연에 나서는 것.

강연을 통해 유 원장은 사회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은 의사로서, 또 한 사람의 지식인으로서 우리 이웃에 어떠한 보답을 하고 있는지를 돌이켜본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의 자세와 책임감 등을 이야기한다.

박홍근 나심건 대표는 "모든 삶은 역사이나 기록되지 않는 삶은 역사로 남지 않는다"며 "시간의 흐름 속에 쌓인 각 분야의 건축인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공유하고 기록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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