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김정아 피아노 독주회

입력 2023.10.23. 13:53 댓글 0개
23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피아니스트 김정아 독주회 '비엔나에서 온 편지' 공연이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아는 지난 2018년부터 '피아니스트가 읽어주는 위대한 음악가의 편지' 낭송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오랫동안 오스트리아에서 유학 생활을 하면서 그곳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음악가들의 영혼과 역사를 떠올리며 '비엔나에서 온 편지'로 독주회를 준비했다.

31살의 젊은 나이에 그 외로운 여정을 끝낸 작곡가 슈베르트와 그가 가장 존경했던 작곡가 베토벤의 피아노곡을 연주한다.

프로그램은 슈베르트 즉흥곡 D.899의 No.1, D.935의 No.2와 No.3, 소나타 D.959의 2악장, 그리고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1번 내림 가장조이다.

한편 피아니스트 김정아는 서울예고, 이화여대, 오스트리아 빈시립음악원과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광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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