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국립나주박물관서 핑크뮬리와 아름다운 공연 즐겨요

입력 2023.10.17. 13:44 수정 2023.10.17. 16:50 댓글 0개
21일 오후 4시 ‘박물관 속 바이올린’
유물·전시 공유하며 예술적 교감


국립나주박물관에서 가을을 맞아 만개한 핑크뮬리와 함께하는 공연이 열린다.

17일 국립나주박물관에 따르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4시 '박물관 속 바이올린' 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공동 주최·주관으로, 각 국립박물관의 전시 또는 대표 유물과 감미로운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박물관 유물과 전시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객들과 예술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깊은 여운이 남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에는 청량하고 유니크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음악성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하고 있는 대세 밴드 LUCY가 오른다.

밴드 LUCY는 2019년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슈퍼밴드'에서 처음 결성, 준우승을 차지한 후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이며 왕성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중성적인 느낌의 팀명처럼 편견 없는 음악을 하고 싶은 LUCY는 이번 공연에서 관람객과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핑크뮬리와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국립나주박물관 야외 앞 마당에서 1시간 동안 진행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는 기획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나주=황종환기자 h6450909@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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