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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1500만원 쓰고 환승이별 당한 사연

입력 2023.09.24. 09:52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정혁. 2023.09.24.(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모델 정혁이 전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정혁이 결혼을 앞둔 새신랑 친구를 위해 20년 지기 친구들과 셀프 우정 사진을 찍고 한강으로 피크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잔디밭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이들은 "연상 킬러였다" "전 연애 때문에 체중 20㎏이 늘었다"라고 서로의 연애사를 폭로하기 시작했다.

이어 한 친구가 "혁이도 뭐 있지"라며 전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려 운동화 1500만 원어치를 샀지만 환승이별 당한 정혁의 흑역사를 들춰냈다. 다른 친구도 "그 신발 보면 OOO(전 여친) 생각 나니까… 그때 헤어지고 미친 듯이 울었다. 곱창을 사갔는데 곱창보면서 또 울더라"라고 전 여친의 실명까지 언급했다.

당황한 정혁은 제지하려 했지만 친구들은 폭로를 계속했다. 이야기를 듣던 정혁은 "그때가 첫 이별이었고, 그 사람이랑 결혼까지 생각했었다. 만날 때마다 그런 스타일을 만나긴 했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친구는 "슬프긴 한데 너 울 때 좀 웃긴다. 소리내면서 헉헉대고 울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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