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지구상 가장 행복한 동물' 쿼카, '걸어오는 벌금' 된 이유

입력 2023.09.23. 03:0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 예고. (사진= JTBC '톡파원 25시' 제공) 2023.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톡파원 25시'와 함께 유쾌한 랜선 여행을 떠난다.

25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국경마을 바를러와 호주 퍼스 랜선여행이 펼쳐진다.

게스트로 나온 신지는 이찬원에게 '청국장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선물하게 된 사연과 트로트 오디션 당시의 추억을 회상한다. 그러나 신지가 전현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좋았던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리메이크곡 선정을 고민하던 코요태가 전현무의 추천곡을 리메이크했지만 대중의 반응이 전무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찬은 전현무에게 "본인이 뭔데요?"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벨기에 '톡'파원이 벨기에와 네덜란드 땅이 섞여 있어 국경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국경마을 바를러를 소개한다. 국경 위에 건물이 있는 경우 해당 건물은 두 나라 중 어느 나라에 속하는지 알아보며 보는 재미를 높인다.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공존하는 만큼 독특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쏟아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호주 '톡'파원은 서호주 퍼스로 떠난다. 그중에서도 호주 최대 규모의 금 정제소인 퍼스의 조폐국은 1899년 설립돼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동전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1톤짜리 금화, 골드바 제작 과정도 함께 공개된다.

'지구상 가장 행복한 동물·걸어오는 벌금'이라 불리는 쿼카는 전 세계에서 로트네스트 아일랜드에만 서식한다. '걸어오는 벌금'이라 불리는 이유는 방송에서 밝혀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재밌수다 붕어빵 가격 얼마가 적당한가요?
2시간전 넌 장사하지마라 그럼 누가 정함?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밀당하면서 만드는 결과 물인데 '이걸 왜 소비자가 정해?' 마인드로 소비심리 1도 반영 없이 가격 통보하면 폐업은 시간문제임 밀가루반죽물에 단팥 조금 들어간 빵조각을 두고 500원 천원 각자의 구매 저항선 이야기가 나오는데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엄청 흥미롭다ㅎㅎㅎ 단팥빵보다 들어간것도 없는게 구매저항선 1천원까지라니
46분전 ㅇㄷ 개당 300원 현금장사라 세금을 내냐? 아님 월세를 내냐? 도둑년들
45분전 ㅋㅋ 거기는 세금내고 홍보비 들어간다
17분전 금금금 어차피 자주 먹지도 않고 땡길 때 먹는거 3개에 2천원도 충분히 만족스럽던데 ㅎㅎ
16분전 맵도사 Aㅏ??? 맞네???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