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9월축제 추천!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등 (ft.가을꽃)
안녕하세요. 남도여행길잡이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고~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는 요즘인데요.
이맘때쯤이면 많은 분들이
9월에 가기좋은 전남 관광명소나
가을꽃 보기 좋은 곳들을 많이 찾아가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꽃 보기 좋은 전남 9월축제로
V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V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이렇게 두 개 의 전남축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아름다운 청정지역 전남을 물들인
상사화, 꽃무릇의 붉은 향연!
그럼 곳곳이 인증샷 명소인
아름다운 전남 축제의 현장으로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붉게 타오르는 상사화 꽃길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 나누러 오세요!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기간 : 2023.9.15(금)~9.24(일)
장소 : 영광군 불갑사관광지 일원
요금 : 일반 3,000원 (영광사랑상품권 3,000원 환급)
* 요금은 08:00-18:00 입장객에 한함
* 5세 미만, 영광군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임산부 등 무료
✔ 환급된 영광사랑상품권은 축제장 및 영광 전 지역에서 화폐처럼 사용 가능 (일부 가맹점 제외)
✔ 상사화예술제, 꽃길걷기, 대학가요제, 꽃맵시 선발대회, 태권도 공연, 퓨전 국악버스킹 등
✔ 요일별 프로그램 및 축하공연은 홈페이지 참고
가을꽃 보기 좋은 전남 9월축제 중
첫 번째는 바로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인데요~
출처 :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홈페이지
불갑산 상사화축제는 매년 9월 상사화 개화시기에 맞춰
국내 최대 붉은 꽃무릇 군락지를 이루는
영광군 불갑사 관광지에서 개최되는 축제예요.
한편 상사화는 꽃과 잎이 만날 수 없어
그리움, 애틋함, 참사랑을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개회되는 2023 제 23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는
‘상사화 꽃길 속으로, 천년의 사랑 속으로’
라는 주제로 10일간 진행돼요.
이번 축제에서는
온 산을 붉게 수놓은 상사화와 함께하는 꽃길걷기,
상사화 소원의 길,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상사화 달빛야행 등의 대표 프로그램과 함께
상사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경연, 공연, 체험, 전시행사가 펼쳐진다고해요.
‘상사화’로 유명한 전남 명소답게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다양한
축제를 경험하실 수 있을 거랍니다!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주요내용>
◆ 대표행사 : 상사화 꽃길걷기, 상사화 소원의 길,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상사화 달빛야행 등
◆ 공연행사 : 상사화 창극, 도립국악단 공연, 퓨전 국악 버스킹 등
◆ 경연행사 : 상사화 꽃맵시 선발대회, 상사화 대학가요제/ 군민가요제/ 다솜가요제 등
◆ 전시행사 : 상사화 주제관, 상사화 시화전, 분재/ 야생화/ 상사화 전시 등
◆ 문화&체험 행사 : 상사화 SNS 사진인화, 사랑의 연줄 드리우기, 상사화 결혼식, 상사화 우체통 등
게다가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친환경 축제,
상사화 아카이빙을 통한 추억 되새기기,
영광군 관광지와 연계한 풍성한 이벤트,
편의시설 확대 등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더욱 풍성하고 철저하게 행사 준비를 했다고 하니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절대 놓쳐서는 안되겠죠?
아참!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는
08:00~18:00 입장객에 한해 입장료가 발생한다는 사실!
입장료는 영광사랑상품권 3천원으로 환급되며,
축제장과 영고아 전 지역에서 화폐처럼 사용도 가능해요!
(연매출이 30억원 이상인 일부 가맹점 제외)
<요금>
일반 3,000원 / 환급액(영광사랑상품권) 3,000원
* 무료
5세 미만 (주민등록등본 제시)
영광군민 (신분증 제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해당 증 제시)
임산부 (임신확인서 제시)
축제 관계자 및 초청인사
환급받은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축제장에서
맛있는 간식과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니!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전남 9월 축제가 따로 없네요~
무엇보다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움 붉음이 가득~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는
상사화로 물들인 영광 불갑사도 구경하고
가을꽃과 함께 인생샷도 잔뜩 남길 수 있어
일석이조인 전남 9월 대표 축제랍니다.
곧 있으면 축제가 시작되니,
이번 주말에는 소중한 사람과 시간 내어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를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홈페이지 ■
http://xn--vf4bnbz98ad4f37l.com/
※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우리나라 최대의 꽃무릇 군락지 중 하나! 자연경관 100경 중 48경에 선정된 곳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기간 : 2023.9.15(금)~9.17(일)
장소 : 해보면 용천사 꽃무릇공원 일원
시간 : 09:00-17:00
요금 : 무료
가을꽃 보기 좋은 전남 9월축제 중
두 번째는 바로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예요.
모악산 용천사 꽃무릇공원 숲속에는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 있어
국내 최대의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데요~
출처 :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홈페이지
이번에 진행되는 제 24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는
‘꽃무릇 붉은 물결 함평에 깃들다’ 라는 주제로 열리며,
축제기간 동안 꽃무릇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요!
또한, 넓게 펼쳐진 산책로를 따라
꽃무릇을 감상할 수도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예쁜 사진을 남기며
붉게 물든 가을꽃 꽃무릇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주요내용 >
◆ 체험프로그램 : 모악산 꽃무릇 착한 트레킹, 꽃무릇 숲나들이,
꽃무릇 인생샷 사진투어, 꽃무릇 천연 손수건 만들기, 꽃무릇 웨딩포토존 등
◆ 문화/예술행사 : 개막식 주제공연, 꽃무릇 시낭송회,
꽃무릇 가을 음악회, 꽃무릇 버스킹 등
◆ 판매장터 : 농특산품 전시판매, 먹거리장터,
수공예품 판매장, 푸드트럭, 함평천지 한우 판매
무엇보다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는
우리나라 자연경관 100경 중 48경에 선정된
꽃무릇을 활용한 축제이기 때문에
가을꽃 꽃무릇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각종 포토존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는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에 같은 날에 시작되나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보다 일주일 빨리 종료돼요!
★ 때문에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먼저 다녀오시고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를 방문하시길 추천드린답니다! ★
이번 주말, 영광과 함평에서
전남 가을꽃 축제도 즐기고
주변 관광지에서 여행도 즐겨보세요 :)
■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
※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지금까지 9월에 가기 좋은 전남 가을꽃축제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와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주말,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영광과 함평에 방문해
아름다운 가을꽃을 구경해 보세요!
-
"청량한 가을, 전남에서 '영화의 정원' 거닐어보세요" 전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하 남도영화제)이 순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하 남도영화제)이 순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남도 Everything'이란 슬로건을 내건 남도영화제는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컨셉으로 남도의 매력과 영화를 엮은 다채로운 영화축제를 선보인다.지난 21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은 노관규 순천시장과 박정숙 남도영화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첫 시즌을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개최하게 된 의의를 소개하며 "정원에 종합예술인 영화를 더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일류 도시의 표본을 만들겠다"며 "개막식 장소인 오천그린광장에서 가을밤과 함께 돗자리를 펴고 즐길 수 있는 '남도영화제'는 영화인들뿐 아니라, 순천을 방문하신 모든 분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말했다.전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하 남도영화제)이 순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박정숙 남도영화제 사무국장은 "일상과 삶, 자연과 사람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과 미래적 시선을 담은 영화들을 준비했으며, 영화제 기간뿐 아니라 영화제를 준비하는 전 기간에 걸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협력사업들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200만 도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 자부했다.이어 22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우육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남도는 '어디든 카메라 앵글을 가져다 대면 멋진 작품이 탄생한다'는 찬사를 듣는데, 이러한 남도만의 특별한 미학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남도영화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남도가 가진 다양한 자원을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알릴 수 있고, 나아가 영화산업 인프라를 늘릴 수 있는 상징적인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최수종 남도영화제 운영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생태 도시 순천에 와서 잠시 멈춰 보시라. 남도의 음식을 먹으면서, 남도의 문화를 느끼면서, 여유로움과 자연 속에서 영화를 보시면 더욱더 행복해질 것"이라며 "갖가지 음식이 나오는 남도한정식처럼 다채로운 재미와 매력으로 꽉 들어찬 '남도영화제'로 초청한다"고 밝혔다.전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하 남도영화제)이 순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지는 개막작인 '땅에 쓰는 시' 포스터.'남도영화제' 첫 시즌 개막작은 정다운 감독의 '땅에 쓰는 시'가 선정됐다. 도시화와 난개발 속에서 공공 조경프로젝트를 담당한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에 관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을 후세에 전달하기 위해 힘쓰는 그의 소망을 땅에 써내려 간 이야기다.또 특별기획 '김승옥, 안개, 무진' 등 풍성한 부대행사와 로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남도영화제' 첫 시즌이 순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김승옥 작가의 소설 '무진기행'을 원작으로 하는 3편의 영화 상영과 김승옥 작가와의 필담, 가수 정훈희의 영화 '안개' 주제곡 가창, KBS 33기 성우 전승화의 '무진기행' 낭독 공연으로 구성된다.영화의 정원을 함께 거닐 듯 25개국 97편 내외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오천그린광장, 조례호수공원, 가든스테이 쉴랑게,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전남도동부청사 이순신강당, CGV순천에서 개최된다.선정태기자 wordfl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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