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와 만날 수 있는 광주 전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의 가을 문화생활을 책임질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바로 내일부터 시작하는데요!
오매나가 슬~쩍 엿보고 왔는데 정말 정말 멋있었어요
작품들이 너무 멋있어서
찍는 사진마다 또 다른 작품이 되더라고요~
멋진 포토존이 되는 전시 공간부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미리 2023디자인비엔날레를 살~짝 공개해봅니다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전시기간
2023. 9. 7.(목) ~ 2023. 11. 7.(화)
✔ 운영시간
10:00 - 18:00(입장마감 17:00)
*휴관일 없음
✔ 장소
광주비엔날레전시관(본전시) 등
광주 시내 일원
✔ 프로그램
- 본전시
- 국제학술행사
- 특별전,
- 디자인 체험 교육 프로그램
- 연계·기념전 외부 파빌리온
- 부대행사
2023 광주비엔날레 프로그램은 크게 6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총 4개의 테마 전시로 구성되어 있는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본전시와
부대행사(디자인상품 전시 판매)를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비엔날레 1관: TECHNOLOGY
기술, 디자인을 만나 꿈꾸던 미래를 실현하다
1관은 디자인·기술의 만남과 진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디자인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어요.
일상에서 가장 밀접한 집과 일터의 공간을
과거와 현재로 비교해 볼 수 있어 흥미로웠어요!
3D프린터 아이브를 비롯해 애플 박물관 등
'기술력과 디자인의 만남'이라는 주제가
피부로 와닿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이 전시관에 스티브 잡스가 숨어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ㅎㅎ
비엔날레 2관: LIFESTYLE
삶을 비추는 디자인, 일상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다
2관 라이프스타일 전시공간은
인간의 생활방식을 4개의 세부 주제로 나누어서 보여주고 있어!
우리의 생활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인형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집에서 자주 보는 안마의자를
광주 전시회에서 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비엔날레 3관: CULTURE
디자인이 함께 그려내는 K-Culture, K-Design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가장 좋아할 것 같은 3관!
들어가자마자 화려한 레드 카펫과 포토존을 만날 수 있었어요.
K-culture가 녹아든 K-조형, K-POP, K-뷰티, K-웹툰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이었어요!
피부 타입 측정하기, 나만의 굿즈 만들기 등
전시장 곳곳의 다양한 체험도 꼭 경험해 보세요!
비엔날레 4관: BUSINESS
새로운 비즈니스와 창조적 디자인 경영
'디자인을 만나다' 전시를 장식하는 마지막 4관의 주제는 비즈니스인데요,
산업에서 디자인의 역할과 그에 따른 경제적 가치를 조명하며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어요.
이 레고 친구들이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들여다봤는데요,
나권 총감독님으로부터 이 작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게 되었어요!
한 개의 제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노력과 과정을 이 레고로 표현했다고 해요.
처음에는 그저 클라이밍을 하는 사람들이구나~ 하면서 보다가
설명을 듣고 나서는 정수기를 하나씩 분해해서 표현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ㅎㅎ
앱 설치가 필요 없는 AR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또 다른 신세계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벽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치기 쉬운 이 작품!
꼼꼼히 관람하시면서 새롭고 창의적인 디자인들을 만나보세요
비엔날레 5관: MEET&PLAY
부대행사(디자인상품 전시 판매)
총 4개의 테마 전시 이후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5관!
이렇게 끝나면 아쉽잖아요~
5관은 시민 참여형 전시 프로그램의 공간이자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공간이에요.
HI!GD라는 굿즈샵에서는
오매나의 상품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안쪽에서는 텔레토비 동산을 연상케하는 체험 공간과
광주의 철거지역 폐문을 이용해 만든 공간 등을 만날 수 있어요.
스탬프 투어도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언뜻 봐도 볼거리와 체험이 정말 다채롭죠?
광주비엔날레에 이어 가을에 찾아온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꼭 방문해보세요
홈페이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블로그
https://blog.naver.com/designbiennale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gwangjudesignbiennale_/
전시를 비롯해 전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관련 소식들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식SNS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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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첫 주말 '대박'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첫 주말을 맞아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 첫 주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공적 시작을 알렸다.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개막 첫 주말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주말을 맞은 비엔날레전시관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잇따라 방문했다. 특히 여행사를 통한 관광객들을 비롯해 단체 관람이 줄을 이었는데, 지난 8일에는 전북 완주 봉서중, 광주예술고, 부산 수영구청, 경기 시흥시의회 등이 단체로 디자인비엔날레를 찾기도 했다. 이들의 발걸음은 시립미술관, 동구미로센터, 나주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등에서 펼쳐지는 특별·연계전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첫 주말을 맞아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전시관 곳곳의 체험코너는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특히 인기 코너에는 체험을 기다리는 줄이 생기기도 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메타버스 체험존은 컬러링 스티커를 붙이기 위한 체험객들로 붐볐으며 쟈니브로스의 '쟈니버스'는 레드카펫 포토존이 인기를 끌었다. 플래지어의 '거대하고 맛있는 빈백'은 휴식을 취하는 이들로 가득 찼으며 '더 리틀 큐레이터' '나만의 머그컵 디자인 체험'과 '카카오 프렌즈 VR 레이싱' 등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국내외 석학, 저명인사 등이 참여한 국제학술행사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일과 9일에는 인기 외국인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다니엘 린데만이 참여하며 눈길을 모았으며 지난 8일에는 문화콘서트 '야금비콘'이 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 열려 관람객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선사했다.한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11월 7일까지 휴관 없이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 광주 곳곳에서 열린다. 본 전시를 비롯해 4개 특별전과 5개 연계·기념전 등 10개의 디자인 전시, 디자인 체험·교육, 시민참여 프로그램,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디자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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