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축제,
전남 목포 맥주축제 즐기러 가볼까요?
다양한 볼거리 가득한
전남의 2023년 8월 축제!
날씨는 무척 덥지만
집에만 있기에는 아쉬운 여름~
오늘은 지속되는 폭염에 지겨우셨을 여러분을 위해
한여름의 무더위도 날리고!
가족, 연인, 친구와 특별한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전남 2023년 8월 축제
3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V 광양 전어축제
V 담양 죽화경 유럽수국축제
V 목포 맥주축제 건맥펍
음식, 꽃, 주류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갈 수 있는 2023년 8월 축제,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 볼게요!
여름의 끝자락은 고소한 전어와 함께!
제 22회 광양 전어축제
일정 : 2023.08.25(금)~08.27(일) / 3일간
장소 :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광장
개막식 : 2023.08.26(토) 저녁 18:30
25일 : 명소 탐방 스탬프 이벤트, 정병욱 시 짓기 백일장, 전여가요제 예선 등
26일 : 청소년 행복 락 페스티벌, 전어잡기 체험, 전어잡기 소리 시연, 농악단 공연, 초대가수 정동원 축하공연 등
27일 : 씨름대회, 색소폰 퍼포먼스, 버블쇼, 오케스트라 공연, 불꽃쇼 등
이 외 전어구이 시식 체험, 에어바운스 운영 등 체험프로그램 준비
전남에서 개최되는 2023년 8월 축제로
추천하는 첫 번째 축제는
바로 제 22회 광양 전어축제예요.
광양 전어축제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달빛나루! 망덕포구에서!
여름의 끝자락은 고소한 전어와 함께!’ 라는 주제로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광장에서 개최되는데요~
“전어축제가 열리는 망덕포구”
광양 진월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를 이용해서도 쉽게 접근 가능해요!
이번 축제는 명소 탐방 스탬프 이벤트,
윤동주를 품은 달빛나루 시우 (詩友)
정병욱 시 짓기 백일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되며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해요!
전어축제의 일정도 간략하게 소개해드릴텐데요!
페스티벌 첫날인 8월 25일은 백일장 대회 및
관광객을 위한 즉흥 무대, 전어가요제 예선이 펼쳐지며,
둘째 날인 26일은 청소년 행복 ‘樂’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매해 축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어잡기 체험,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 57호인 전어잡이 소리 시연,
진월 농악단 공연, 광양전어가요제 본선과
초대가수 정동원 축하공연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알찬 라인업에 감탄하게 되는 광양 전어축제,
마지막 날 일정도 함께 알아볼까요?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27일은
씨름대회를 시작으로 색소폰 퍼포먼스, 전어 잡기 체험,
7090 포크 뮤직, 버블쇼, 포에버윈드오케스트라 공연,
초대가수 (서가비, 목비 등) 축하공연,
불꽃쇼를 마지막으로 폐막해요.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전어구이 시식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운영, 맨손 접어 잡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광양의 대표 축제 ‘전어축제’에 방문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고소한 전어를 즐겨보세요!
전라남도 제 2호 민간정원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수국의 향연!
담양 죽화경 유럽수국축제
일정 : ~2023.08.31(목)
장소 : 전남 담양군 봉산면 유산길 73-16
운영시간 : 09:30 - 18:00
입장료 : 성인 4,000원/ 청소년 및 경로 3,000원/ 초등생 2,000원/ 담양군민 및 복지카드소지자 2,000원
죽화경 정원 사진 공모전 진행
전남에서 개최되는 2023년 8월 축제로
추천하는 두 번째 축제는
담양 죽화경 유럽수국축제인데요~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죽화경은
약 2만제곱미터의 정원에 유럽수국이 피어
마치 한 여름에 눈이 내린 것처럼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요.
죽화경 내 주구성으로는
1만개의 대나무로 엮어진 울타리와
360여개의 주기둥이 이루어져 있는데요~
봄에는 장미공원, 여름에는 수국정원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또한, 정원을 산책하며 삶의 지혜와 여유를 느끼도록
자연을 소재로 글을 짓고
서체(서예)로 목판에 적어
정원작품과 조화롭게 배치해두어
죽화경 곳곳을 거닐며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멋진 글들을 읽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정원의 다른 초목과 어우러져 핀 유럽수국들!
한편 죽화경에 핀 유럽수국들은
꽃 모양이 마치 아이스크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잠시 더위를 잊게 되는데요~
그 자태와 어우러짐은 마치 환상 속
동화나라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민간정원에서
여름의 대표적인 꽃 수국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축제 기간 동안 눈꽃 정원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되니
담양 죽화경 유럽수국축제에 방문하시거든
아름다운 수국과 함께 인생샷도 찍고
사진 콘테스트도 잊지 말고 참여해 보세요 :)
■ 담양 죽화경 홈페이지 ■
http://www.bambooflower.co.kr/
※ 담양 죽화경 및 유럽수국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토요일 밤이 좋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는
목포 맥주축제 토야호 (土夜好)
일정 : ~2023.08.19(토)
장소 : 전남 목포시 만호동 해산물 상가거리
시간 : 매주 토요일 17:00 - 22:00
입장료 : 1인당 1만원
입장료로 생맥주 무제한 이용, 안주는 주변 상가에서 구입해서 취식 가능
팔찌, 번호표 제공 및 이벤트 진행
주차 : 목포 종합 수산시장 주차장 권장
전남에서 개최되는 2023년 8월 축제로
추천하는 마지막 축제는 바로
목포 맥주축제 토야호 (土夜好)예요.
토야호 목포 맥주 축제는 오는 8월 19일까지
토요일 저녁 5시~10시에
만호동 해산물 상가거리에서 열리는데요!
티켓은 1897 건맥펍에서 결제하면 되며,
1인당 만원으로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답니다.
참! 목포 1897 건맥펍은 어떤 곳일까요?
상인회와 지역주민이 참여해 설립한
목포 건맥 1897 협동조합은
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행사에서
경제활력 우수사례로 국토부장관상을 받았으며,
건맥펍 개장, 수제맥주 개발, 주말 건맥축제 등
건맥을 로컬 브랜드로 육성해
도시재생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어요!
단돈 만원에 시원한 맥주를 마음껏 마실수도 있는데,
안주는 주변 상가에서 구입해 먹을수도 있어서
여러모로 합리적인 가격에
시원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어요.
이때, 입장권 결제를 하면
팔찌와 번호표가 제공되는데요~
페스티벌 중간중간 이벤트와 함께
번호표 추첨도 진행되니
설렘가득, 기대 만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도 있다고 하니
자신 있는 분들은 출전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여러모로 웃고 떠들고 즐기며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목포 맥주축제 토야호!
올해 여름휴가를 목포로 떠나신다면!
여행의 마무리는 목포 맥주축제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무더위와 피로를 날려보세요~
지금까지 다양한 볼거리 가득한
전남에서 열리는 2023년 8월 축제 리스트를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전남에서 방문해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는
페스티벌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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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가을, 전남에서 '영화의 정원' 거닐어보세요" 전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하 남도영화제)이 순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하 남도영화제)이 순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남도 Everything'이란 슬로건을 내건 남도영화제는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컨셉으로 남도의 매력과 영화를 엮은 다채로운 영화축제를 선보인다.지난 21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은 노관규 순천시장과 박정숙 남도영화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첫 시즌을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개최하게 된 의의를 소개하며 "정원에 종합예술인 영화를 더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일류 도시의 표본을 만들겠다"며 "개막식 장소인 오천그린광장에서 가을밤과 함께 돗자리를 펴고 즐길 수 있는 '남도영화제'는 영화인들뿐 아니라, 순천을 방문하신 모든 분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말했다.전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하 남도영화제)이 순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박정숙 남도영화제 사무국장은 "일상과 삶, 자연과 사람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과 미래적 시선을 담은 영화들을 준비했으며, 영화제 기간뿐 아니라 영화제를 준비하는 전 기간에 걸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협력사업들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200만 도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 자부했다.이어 22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우육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남도는 '어디든 카메라 앵글을 가져다 대면 멋진 작품이 탄생한다'는 찬사를 듣는데, 이러한 남도만의 특별한 미학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남도영화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남도가 가진 다양한 자원을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알릴 수 있고, 나아가 영화산업 인프라를 늘릴 수 있는 상징적인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최수종 남도영화제 운영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생태 도시 순천에 와서 잠시 멈춰 보시라. 남도의 음식을 먹으면서, 남도의 문화를 느끼면서, 여유로움과 자연 속에서 영화를 보시면 더욱더 행복해질 것"이라며 "갖가지 음식이 나오는 남도한정식처럼 다채로운 재미와 매력으로 꽉 들어찬 '남도영화제'로 초청한다"고 밝혔다.전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하 남도영화제)이 순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지는 개막작인 '땅에 쓰는 시' 포스터.'남도영화제' 첫 시즌 개막작은 정다운 감독의 '땅에 쓰는 시'가 선정됐다. 도시화와 난개발 속에서 공공 조경프로젝트를 담당한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에 관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을 후세에 전달하기 위해 힘쓰는 그의 소망을 땅에 써내려 간 이야기다.또 특별기획 '김승옥, 안개, 무진' 등 풍성한 부대행사와 로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남도영화제' 첫 시즌이 순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김승옥 작가의 소설 '무진기행'을 원작으로 하는 3편의 영화 상영과 김승옥 작가와의 필담, 가수 정훈희의 영화 '안개' 주제곡 가창, KBS 33기 성우 전승화의 '무진기행' 낭독 공연으로 구성된다.영화의 정원을 함께 거닐 듯 25개국 97편 내외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오천그린광장, 조례호수공원, 가든스테이 쉴랑게,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전남도동부청사 이순신강당, CGV순천에서 개최된다.선정태기자 wordfl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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