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홍김동전' 멤버들이 신분 상승을 부추기는 '홍김복권'에 빠져든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1인당 3장까지 구매할 수 있는 '홍김복권'을 통해 신분 상승을 꿈꾼다.

사진 속 김숙은 신중을 가하는 모습이 드러난다. 한편 주우재는 "세 장 사겠다"며 동전을 지불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우영은 "저건 절대 안 돼"라며 행운보다는 노동의 결과를 믿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곧이어 1등 투자금 100배, 2등 투자금 5배가 걸린 '홍김복권'의 당첨 숫자가 발표되고 멤버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과연 투자금의 100배를 돌려받는 멤버가 등장할지 결과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이번 방송은 김숙, 우영의 노력과 홍진경, 조세호의 우정, 주우재의 치밀함까지 멤버 5인의 성향과 신분 상승을 위한 각자의 전략이 웃음을 선사한다. 반전과 재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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