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딸 소을이가 주니어 통벅역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27일 개인계정에 "초6이 되는 소을이는 엄마가 책 번역을 하고 통역일을 준비하는 겨울방학 동안 옆에 앉아 주니어ITT 자격증 준비를 해 시험장에 함께 러브다이브하고 합격. 키는 나보다 크지만 꼬마 통번역사다"라고 자랑했다.
여기에 학교에서 응시하는 코딩시험에 지원해 영재반에 붙었고, 스카우트 트랙대원이 돼 주말 유격훈련과 비슷한 체험도 하고 왔다면서 딸의 칭찬을 이어갔다.
또 "나만 스케줄을 잘 챙겨주면 되는데 자꾸 깜박깜박한다"라며 "다을이도 부지런히 누나를 따라 뭔가 해보려 하고 있어 귀엽다. 양치부터 잘하자 아들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14살 연상의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6~2017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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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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