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고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4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의 시흥 먹방 여행이 이어진다.
등갈비 식당에서 고기를 먹은 박명수는 "진짜 좋은 고기라는 것이 느껴진다. 너무 고소하다,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다"라며 칭찬한다.
'입 짧은 미식가'라는 별명이 무색할 만큼 박명수는 "아침에 고기를 먹어도 부담이 안 된다. 저녁때 손님이 많은 것보다 부담이 안 된다"며 아침 고기의 장점을 설파한다.
박명수는 "우리가 아침 고기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삼겹살 먹으러 오전 9시에 만나자'라고 해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현주엽도 "아침 고기가 좋다. 칼로리를 낮에 활동하면서 다 쓸 수 있다"며 동의한다.
식당 사장님은 멤버들의 폭풍 식사로 식은 땀을 흘린다. 결국 초벌구이하는 시간보다 먹는 속도가 앞서는 상황이 벌어진다. 사장님은 "단체 손님을 받은 줄 알았다. 20명보다 더 먹는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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