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언더워터' 역주행 흐름 타고 순위 급상승
입력 2023.02.03. 13:57 댓글 0개[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권은비의 곡 '언더워터'가 역주행하고 있다.
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다르면 "지난해 10월 발매된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앨범 '라탈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워터'가 역주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언더워터는 발매 3개월여만인 지난해 12월 초부터 오름세를 보였고 1월 4주차 기준 유튜브 뮤직 차트에서 56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하고 있다. '언더워터' 해시태그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940만 회를 돌파했다.
권은비의 '언더워터'는 베일 펑크, 아프로비트의 리듬과 딥 하우스 장르가 조화된 곡이다.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하여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심해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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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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