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권은비의 곡 '언더워터'가 역주행하고 있다.
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다르면 "지난해 10월 발매된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앨범 '라탈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워터'가 역주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언더워터는 발매 3개월여만인 지난해 12월 초부터 오름세를 보였고 1월 4주차 기준 유튜브 뮤직 차트에서 56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하고 있다. '언더워터' 해시태그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940만 회를 돌파했다.
권은비의 '언더워터'는 베일 펑크, 아프로비트의 리듬과 딥 하우스 장르가 조화된 곡이다.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하여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심해에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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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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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재단, MICE 지원 사업설명회 성료 광주관광재단은 최근 'MICE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국제·국내회의 유치·개최, 광주 특화컨벤션 육성 지원, 소규모회의 개최 지원 등 올해 진행되는 다양한 마이스 지원 정책이 소개됐다.최근 5년간 광주 MICE산업 통계자료와 관계자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진행했던 '광주 MICE산업 레거시 분석'을 통해 MICE가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강연에 나선 박효연 전남대 교수는 코로나19 이전을 기준으로 평균 5천건의 MICE 행사를 통해 매년 200만명이 광주를 방문했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8천584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역내총생산(GRDP) 기여율 2% 내외를 차지한다.아울러 매년 6천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었다고 부연했다.김진강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재단은 MICE 관련 업계와 협력해 지역 주 전략 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사를 발굴하고 유치하도록 노력 하겠다"며 "이번 설명회가 향후 광주 MICE 발전의 촉매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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