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MC로 낙점됐다.
30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측은 "내달 18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MC로 두 사람이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도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로 합류한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도영은 시상식에서도 남다른 진행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미연은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도영과 색다른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티켓 예매는 30일 오후 7시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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