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반려견 보호자와 이웃집에 살면서 가족처럼 지내는 20년지기 친구들이 있다. 그러나 보호자보다 이웃집 친구 부부를 더 좋아하는 푸짱 때문에 세 친구의 우정은 위기를 맞았다.
27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EBS 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푸짱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방법을 다룬다.
보호자는 이웃집에만 가면 푸짱에게 무시당한다. 심지어 보호자가 가까이 다가가면 으르렁대며 공격성을 보이거나 이빨을 보이며 경계한다. 게다가 푸짱이 예민할 때는 이웃집 부부도 통제가 불가능해 여러 번 물린 적도 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가 찾아온다. 푸짱이 유독 보호자만 경계하는 이유를 보호자가 푸짱을 키우게 된 사연을 통해 알아볼 수 있었다.
제작진은 "푸짱이 보호자를 경계하게 된 원인과 설채현 선생님의 솔루션 후 바뀐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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