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와 함께하는 눈도 입도 즐거운, 카페 205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평천우길 52 키친205
감각적인 디자인의 딸기디저트들과 바로 앞에는 보송보송한 핑크뮬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하고 좋은 분위기로 무장한 함평 카페 키친205 남도메이트 함평-강진 팸투어의 두 번째 장소로 키친205를 소개하기위해 여친씨인 저도 이리뛰고 저리뛰었습니다
대흥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커피마시러 들른 함평 카페 키친205. 이 카페는 상당히 유명해서 저도 서울에서 놀러온 친구들이 먼저 여기로 오자고해서 방문했었을 정도이니 과연 전남 대표카페라 할 수 있겠죠?
본래는 작은규모였지만 딸기디저트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아 지금의 대형카페가 된 함평 카페 키친205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바쁘게 움직이는 많은 직원분들. 전체적으로 베이지색 조명이 은은하게 들어와서 분위기가 참 좋은 함평 카페 키친 205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진열대의 엄청난 비쥬얼의 딸기케이크들이 키친205가 유명한 이유.
특유의 달콤한 딸기케이크가 입소문을 타고 인근지역에서는 예약주문이 물밀듯 들어오고 있고 덕분에 서울 롯데타워몰에도 진출했습니다.
키친205 그 자체가 되어버린 덕에 매장에서 바쁘게 준비되는 디저트들이 모두 딸기를 여기저기에 담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천장이 높은 1층에는 큼직한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쏟아져내려오고, 여기에 샹들리에로 마무리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까지 더해지니, 분위기찾아오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이 되는 것도 당연합니다
굉장히 많으니 넘겨가면서 메뉴보실게요. 다양한 커피음료와 달달한 딸기음료가 굉장히 가득한 모습입니다.
흰색과 붉은색의 조합이 마치 크리스마스재질인 딸기케이크가 넘 예쁘죠. 다음번엔 겨울쯤에 와서 꼭 케이크 한판 혼자 다 먹어버릴테다 생각해게 만드는 비주얼입니다.
자연광 덕에 슬며시 지는 그림자가 예쁜 2층 거의 매 시간 손님이 많은 함평 카페 키친205는 주문하시기 전에 매장을 둘러보시고 자리를 정하신 다음에 메뉴를 주문하셔도 좋습니다
자리잡고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다보면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음료와 디저트들이 나온답니다
딸기는 사랑입니다 팸투어로 단체방문한 덕에 제대로 펼쳐놓고 볼 수 있는 딸기왕국에 온듯한 키친205의 딸기한상차림
날씨가 추워도 절대 포기못하는 귀여운 비주얼의 딸기파르페와 그 옆에는 이름도 재밌는 프랑스할머니초코케이크
색부터 이쁜 콜드브루와 딸기크림치즈타르트도 비쥬얼이 참 좋구요
분위기를 바꿔주는듯한 레몬에이드도 청량감이 돋보이는 색조합이 좋습니다
그림으로 그린 듯한 단정한 비쥬얼이 참 좋은 함평 카페 키친205. 아무래도 신선한 딸기부터 제대로 준비하기 때문이겠지요?
저희는 딸기크림치즈타르트를 주문했어요 딸기와 크림치즈의 만남은 진짜 대박이죠
생크림인 것처럼 보이지만 크림치즈가 들어간 덕에 적당히 달달하면서 깔끔한 치즈향이 좋았던 딸기치즈크림타르트. 아주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디저트에 음료 맛보고 한번 둘러보면 감각적인 인테리어들이 눈에 들어오는 키친205 저도 살포시 자리잡아서 사진도 찍어봤구요
천장이 높은 1층 위에 위치한 2층에서 내려보는 풍경도 참 이쁩니다
여기저기 각각의 자리들을 다르게 꾸며서 앉으면 다 포토존이 되는 키친205 사실 거기에다가, 함평 카페 키친205가 더 유명해질 수 있었던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카페 앞에 굉장히 넓은 핑크뮬리밭이 조성되어있다는 점이에요. 분홍분홍한 딸기와 핑크뮬리가 어우러져서, 가을 핑크뮬리 철에는 정말 인산인해를 이룬답니다
핑크뮬리가 많이 졌던 11월에 방문했지만 여전히 보송보송한 질감이 이쁘고 좋았던 핑크뮬리
저희가 방문한 주말에 마침 비가 오면서 남아있던 핑크뮬리도 떨어지는 바람에 노란빛을 띄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10월에 방문하시면 더 쨍쨍한 핑크뮬리를 보실 수 있겠죠?
분홍색 핑크뮬리에 붉은색 딸기까지 귀여운 것들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이라면 함평 여행에서 필수로 들러야할 함평 카페 키친205와 함평 핑크뮬리.
전남여행거리로 완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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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긴 벚꽃길 '활짝'···구례300리 벚꽃축제 개최 기사내용 요약31일부터 4월 2일까지 섬진강변 벚꽃길서 열려구례 벚꽃 터널 *재판매 및 DB 금지[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섬진강변 벚꽃길에서 만개한 벚꽃과 함께 '구례 300리 벚꽃 축제가 열린다.31일 구례군에 따르면 기존 '섬진강변 벚꽃축제'를 군 단위 축제로 확대해 이날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2023 구례300리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벚꽃300리 구례를 걷다'를 주제로 축제의 주무대가 되는 서시천체육공원에서는 31일 오후 6시 개막식, 축하공연에 이어 버스킹, 스탬프투어,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등을 열린다.보조무대인 문척면 오섬권역 주차장에서는 섬진강변 노래자랑 등 방문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특히 문척면 월평교에서 오봉정사 사이 2.5㎞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멍때리는 의자, 버스킹 공연 등의 이벤트를 열어 방문객이 여유롭게 벚꽃과 섬진강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장석우 축제추진위원장은 "굽이굽이 어여쁜 구례300리 벚꽃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김순호 군수는 "많은 상춘객이 불편함 없이 300리 벚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교통 대책 및 편의 시설 마련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구례 벚꽃축제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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