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한국학호남진흥원, 호남학 연구기관 협의회 출범

입력 2022.11.24. 14:59 수정 2022.11.24. 15:05 댓글 0개
출범식 및 연구포럼 진행
30일 전남대 광주은행홀

한국학호남진흥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전남대 광주은행홀에서 호남학 연구기관 협의회 출범식 및 연구포럼을 개최한다.

호남학 연구기관 협의회는 대학, 유관기관, 학회 등 호남지역 여러 연구기관 및 단체와 호남학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활발한 학술교류를 추진하고자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차 호남학 연구포럼은 '호남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동안 축적된 호남학 연구성과는 물론 서울학, 충청학, 영남학 등 타 지역의 지역학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지역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체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고석규 목포대 전총장의 '지역학과 호남학의 미래'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명중 교수의 주제발표 '호남학연구원 60주년 성과와 전망', 이욱 순천대 교수의 '지리산권문화 연구 현황과 제언', 변주승 전주대 교수의 '한국고전학 연구 현황과 제언', 김윤정 서울역사편찬원 연구원의 '공공기관의 서울역사 확산', 문광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물관운영부장의 '충청남도 문화정책의 방향과 학술연구 성과', 이남옥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의 '영남학 연구 현황과 제언' 등 6개 기관에서 발표에 나선다.

종합토론에서는 고석규 전총장을 좌장으로 김창호 원광대 교수, 나경수 전남대 명예교수,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 원장, 김창수 전남대 교수, 박정민 전북대 교수, 김만호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한국학호남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호남학 연구기관 협의회가 호남학 연구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매년 호남학 연구포럼 및 학술행사를 통해 심도 있는 호남학 연구를 촉진하고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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