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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단풍 명소 백양사와 달콤한 국민간식 장성 곶감!

입력 2022.11.24. 12:45 댓글 0개

대한민국 최고의 가을여행지로 손꼽히는 단풍 명소 백양사는 늦가을에 가장 늦게 가장 고운 빛으로 물듭니다. 백양사 톨게이트에서 1번 국도를 타고 백양사 이정표를 지나면 북하면 약수리 길 옆 단풍나무가 고운 옷으로 단장하고 손을 흔듭니다. 겨울이 시작하는 입동이 지난 백양사에,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수많은 가족, 연인들, 드라이브 차량들로 북적북적합니다.

비바람이 오락가락하며 가을은 저만치 가고 고운 단풍은 애틋한 사랑을 더 하는 듯 예쁘기만 합니다. 백양사 일대는 단풍나무의 수종인 ‘아기단풍’이 오색 찬란한 터널을 이루어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입니다.

백양사 아기단풍, 앙증맞은 단풍잎은 어린아이 손바닥을 닮아 얇고 크기가 작고 색이 곱습니다. 가을 햇빛을 머금은 붉은빛은 한 잎 한 잎 떨어져 땅 위에서 별똥별이 되어 우리네 마음을 물들입니다. 사랑이 더욱 깊어지게 하는 백양사 단풍길 마지막 잎새들의 향연을 즐기며 싸목싸목 걸어봅니다.

백양사 초입에서 백양사로 이르는 길옆에 계곡이 흐르고, 하늘 높이 멀리 솟아있는 백학봉의 기암괴석은 신비롭게 서있습니다.

천년고찰 백양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승고적입니다. 1,400여 년 전, 백제 무왕 33년(632)에 창건한 고찰로 송광사와 더불어 호남 최대의 사찰입니다. 백양사는 청량한 기운이 샘솟아 정신 수양에 좋은 도량이며, 참선수행 도량인 운문암, 물외암, 금강대, 청량원, 비구니 선원인 천진암이 있고 기도 도량으로 영험 있는 약사암과 영천굴이 있으며 서편에는 계곡과 산수가 울창하고 빼어난 청류암과 서향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성 북하면 백양사 입구는, 주황색 곶감이 숙성되어 달콤함이 더해져 여러분에게 장성의 맛을 전해줍니다. 

예로부터 감 고장으로 유명한 장성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기후 덕분에 전국 최대 감산지로 유명합니다.

특히 장성 대봉감은 오래전부터 귀한 감으로, 서리를 맞아서 당도가 월등하고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며, 찰기가 많아 잘 물러지지 않고, 색깔, 맛, 향이 최고로 월등해 국민간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가을이 다 가기전 장성에 오셔서​ 최고의 국민간식 장성 곶감도 드시고, 백양사 예쁜 아기단풍과 낙엽이 된 바스락 길도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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