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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7천만원 빌려달라"···닉쿤 반응 어땠길래(종합)

입력 2022.10.03. 00: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홍김동전'. 2022.10.02.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돈을 빌려달라는 친구의 요청에 그룹 '2PM' 멤버 닉쿤과 방송인 유병재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2일 오후 9시20분 방송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10회에서 '부끄악마' 팀 홍진경, 조세호, 우영, 엑소 시우민이 '1억 모으기'에 도전한다. 네 멤버가 제한 시간 20분 안에 지인에게 전화해 1억을 모으면 성공하는 미션이었다.

먼저 조세호는 유병재에 전화해 "급한데 돈 좀 빌릴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유병재는 "제가 통장에 12만 원 정도 있다. 그 중 만 원 정도 드릴 수 있다"고 철벽을 쳤다. '몇 천을 거뜬히 빌릴 수 있다'고 큰 소리를 치던 조세호는 "지드래곤(GD)에게 연락하라"며 압박하는 멤버들에게 "사이 멀어진다"면서 GD지키기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김영철에게 전화해 돈을 빌리려 하지만, 김영철은 언제까지 줄 수 있냐고 캐묻다가 안 받아도 되는 돈으로 100만 원을 빌려주겠다고 해 성공금액인 1억 모으기가 쉽지 않은 여정임을 예상케 한다.

부담이 커진 우영은 2PM 팀 동료인 닉쿤에게 전화해 "5000만 원을 빌려 달라"고 요청했다. 닉쿤은 바로 "어디로?"라며 돈을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닉쿤은 "문제 있는 거 아니지?"라 걱정하기도 했다. 우영은 거기에 더해 "혹시 조금 더 돼? 한 2000만 원 정도 더 있으면 좋겠다"고 청했다. 그러자 닉쿤은 "너 누구 죽인 거 아니지?"라고 농을 하며 그것 역시 기꺼이 승낙했다.

우영의 성공에 힘을 받아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도 팀 동료 세훈에게 전화를 했다. 세훈은 "3000만 원을 빌려달라"고 말하는 시우민에게 "술 취했어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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