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10월1~3일 JW 메리어트서울서 개최
국내외 56개 갤러리, 작가 450여 명 참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조형아트서울이 첫 호텔 아트쇼를 개최한다. 10월1~3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서울 14~16층에서 조각, 유리, LED, 미디어아트, 회화를 전시한다.
'호텔 아트쇼'는 객실에서 여는 전시로, 호텔도 보고 그림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 행사다.
빛갤러리, 갤러리반디트라소, 맥화라으 갤러리언플러그드, 아트지앤지 등 국내외 화랑 56곳이 참가했다. 작가 이정태, 권순익, 박진성, 김원근, 신재환, 김선우, 김병진, 문지연, 이학주 등 450여 명의 1800여 점을 선보인다.
조형아트서울은 "기존 아트페어와 달리 신진갤러리 참여율을 높였다"면서 특히 "신진작가들로 구성된 특별전을 마련, 유리(조각)와 LED 작품들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전시로 펼친다"고 전했다.
한편 조형아트서울은 2016년부터 매년 강남 코엑스에서 조각과 유리 설치 등 입체작품을 집중 판매하는 아트페어를 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3분만에 치킨 값 번다"···한 푼이라도 아낄 이색 짠테크..
- 2아파트값 5주째 낙폭 축소···"이제 집 사도 될까요" 매수문의..
- 3K8, '그랜저' 신기록에도 꿋꿋한 판매량···비결은?..
- 4광주은행"지역 청년에게 연 20만원 문화복지비 드려요"..
- 5타 지자체 BRT '훨훨'···광주는?..
- 6제한급수 시 광주천·용지 물로 불 끈다..
- 7지방 청약시장 매서운 한파...할인분양·계약 축하금 등 건설사들..
- 8특례보금자리론 사흘 만에 7조 신청...조기 마감 가능성은..
- 9광산구 시설관리공단 본부장에 구청장 측근 채용 논란..
- 10광주시교육청, '사립유치원 부조리' 공익제보자..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