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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최원영, 폭풍 미스터리 전개

입력 2021.10.20. 19:4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JTBC '너를 닮은 사람'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제공 ).2021.10.2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이 방송 2회 만에 폭풍 같은 미스터리를 선사했다. 이에 극 중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점을 20일 정리했다.

◆정희주, 구해원, 서우재의 관계는 무엇?

화가 겸 에세이 작가로 성공 가도를 걷고 있는 주인공 정희주(고현정 분)는 딸 리사가 중학교 기간제 미술 교사 구해원(신현빈 분)에게 수업 중 폭행당하는 사건으로 해원과 불편한 만남을 갖는다.

이어 희주는 해원의 약혼자이자 조각가 서우재(김재영 분)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 공개돼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희주 남편’ 안현성이 아는 아내의 비밀은 어디까지?

희주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남편 안현성(최원영 분)이 과연 희주의 과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또한 가장 중요한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 그가 과연 어떤 진실을 알고 있는지 또한 미스터리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정선우, 안민서의 비밀…구해원이 옮기던 작품의 정체는?

희주의 남동생 정선우(신동욱 분)와 희주의 시누이 안민서(장혜진 분)가 뭔가를 감추고 있는 인상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구해원이 누군가의 작품을 꺼내 옮기는 모습. 갤러리의 대표가 이를 보고 놀라는 장면이 공개돼 이 작품들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너를 닮은 사람' 3회는 2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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