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매직유랑단', 오늘 종영···'4개월 여정' 마무리
입력 2021.07.24. 21:00 댓글 0개[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이 24일 종영한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지난 3월 첫 방송된 이래 각양각색 게스트들과 함께 트로트 대결을 펼쳤다. 특히 '트롯 전국체전' 코치로 활약한 송가인이 단장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4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트롯 매직유랑단' 멤버들이 흥과 끼를 아낌없이 분출했던 무대들을 펼칠 예정이다.
릴레이 무대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가족들이 총출동해 가족을 향한 사랑과 감사함이 담긴 졸업식 무대 등을 선보인다.
'트롯 매직유랑단'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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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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