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곳은?
입력 2021.07.22. 10:54 댓글 0개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안 회산 백련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와 마스크 때문에 숨쉬기도 힘들고 걷기도 벅찹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19 거리 두기와 안심 관광지로 안성맞춤인 동양 최대 10만 평 백련 자생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백련뿐 아니라 홍련 수련 등 세계 연꽃들도 볼 수 있는 테마파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들이 날아간 숲은 적막하다”라는 법정 스님의 수필집으로도 유명해진 그때부터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한 곳인데요. 왕복 2천 리를 걸어서 오시고 이렇게 풍경이 좋은 곳이 알려지지 않는 게 신기하다 하시면서 첫사랑을 만난 듯이 설렜다 합니다.
여름이면 연꽃 보러 꼭 찾아가는 곳 무안 가볼 만한 곳 중에서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하는데요.
정말 전남 무안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동물농장은 자녀들과 함께 오시면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는데요, 어린이 놀이터, 캠핑장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 참 좋은 곳이기도 한답니다.
제24회 온라인 무안연꽃축제
• 개최 기간 : 2021. 8. 18.(수) ~ 8. 22.(일) / 5일간
• 개최 방식 : 비대면 온라인 축제
올해에는 온라인 연꽃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대인 만큼 연꽃 축제를 볼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온라인으로 연꽃 축제를 본다고 하니 마음이 들뜨네요.
수상 카페에서 차 한잔하면서 휴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동양 최대 회산백련지 힐링하기 좋은 안심 관광지로 추천합니다.
가족들, 아이들이랑 놀러 오기 좋은 곳 무안 회산 백련지입니다.
[무안 회산백련지]
주차비 : 입장료 등 무료
관람시간 : 09:00~18:00
- 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사진=광주시 제공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시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벚꽃 만개 시기를 앞두고 도시공원 내 벚꽃명소를 소개했다.사진=광주시 제공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차를 타면 한 폭의 그림같은 벚꽃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사람이 몰리는 지역 대표 벚꽃명소다. 커다란 팝콘같은 큰 벚꽃이 많이 피어 기념사진을 찍기도 좋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사진=광주시 제공수완호수공원(수완제), 쌍암근린공원, 본촌근린공원(양산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걷다보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이 밖에 광주천변, 너릿재 벚꽃길도 봄나들이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다.김재중 도시공원과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심공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매광주 제공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매광주(https://tour.gwangju.go.kr/home/main.c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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