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폭염도 무섭지 않은 담양 여행지 추천

입력 2021.07.20. 11:33 댓글 0개

안녕하세요~

벌써 전남은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나타나고 있어요.

본격적으로 다가 올 여름이 무서워지는데요 ㅠㅠ

오늘은 전남 담양 무더위를 피해 도망가서 즐길 수 있는 시원한 ~ 실외, 실내 여행지와 몸보신 든든~한 대통밥까지 최고의 여행코스를 소개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대사랑 - 죽녹원 - 담빛예술창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본격적인 여행전에 든든히 몸보신 할 곳이 필요하겠죠?

오늘의 맛집은, 담양의 전통음식 대통밥과 떡갈비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담양국수거리와 가깝게 자리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도보로 관방제림과 죽녹원까지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 대사랑 운수 대통밥입니당!

대사랑

※주차장 있음

운영시간

매일 11:00 - 20:00

☎ 061-383-0093 

메뉴

한돈떡갈비 정식  13,000원

운수대통밥(공기밥 교체시)  4,000원

한돈+한우떡갈비 정식  17,000원

한우떡갈비 정식  21,000원

대사랑 운수 대통밥은 다양한 방송프로에 출현하기도 하고 광주, 전남 맛집이라는 인증을 받기도 했는데요.

저는 이런 인증서들을 보면 괜히 더 믿음직 스럽더라구요 ~

담양 맛집 대사랑은 테이블도 넓고 자리도 많아서 데이트는 물론 단체로 오기에도 적합하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점심시간을 조금 넘겨 애매한 평일 오후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자리해주셨어요.

주메뉴는 떡갈비였는데요.

저는 한돈+한우 떡갈비에 운수대통밥을 공기밥과 교체하여 주문했답니다.

특히 대통밥은 40분 동안 3번 쪄낸 120분의 정성으로 손님상에 내놓는다고 해요.

주문 후 조금 기다리니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나온 한정식! 

샐러드, 각종 나물, 만두, 김치, 장아찌, 해초, 튀김, 잡채 뿐만 아니라 맛깔스러운 젓갈과 미역국까지 있었어요.

메인 메뉴인 떡갈비 외에도 양념이 잔뜩 올려진 코다리찜도 있었는데요. 이게 또 별미인 거 아시죠?

떡갈비와 코다리 등 메인을 제외하고 더 필요한 반찬은 리필을 해주시기도 하지만, 워낙 가짓수가 많아서 그런지 충분히 배부르고 만족스러운 점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대통밥!

일반 밥과 달리 찰지고 달콤한 맛이 정말 맛있었는데요.

밥이 담아져 나온 대나무는 절대! 재사용을 하지 않으신다고 하니 따로 기념품으로 챙겨가셔도 좋다고 해요.

저는 챙겨와서 깨끗히 씻은 후 책상에서 펜통으로 쓰고 있답니다.

죽녹원

※주차장있음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동절기(11~2월), 입장마감 : 17:30

매일 09:00 - 19:00  하절기(3~10월), 입장마감 : 18:00

☎ 061-380-2680

입장료

개인 (일반)  3,000원

개인(청소년,군인)  1,500원

개인(초등학생)  1,000원

단체(일반)  2,400원

단체(청소년,군인)  1,000원

단체(초등학생)  600원

파란 하늘과 죽녹원의 연두색 대나무색이 잘 어울리는 초여름 하늘이였습니다.

사진도 너무너무 잘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전남 담양 여행에서 다들 인생샷 예약!

분명 죽녹원까지 걸어오면서 땀을 한 바가지 흘릴 정도로 더웠는데 대나무 숲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와~ 시원하다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어요.

높은 대나무들이 내리쬐는 해를 가려주고 그늘을 만들어줘서 더 시원했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숲 사이로 솔솔 불어오는 바람은 덤이고요.

에어컨 바람과 더 시원한 죽녹원 대숲바람을 느끼다 보니 무더위가 싹 사라졌는데요.

죽녹원은 다양한 테마의 길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1시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담빛예술창고

※주차장있음​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카페 운영 시간 10:00 - 19:00

※월요일 휴무월 : 전시 휴관(카페정상영업), 전시관람시간 10:00~18:30, 설 당일, 추석당일 휴무

☎ 061-383-8240

메뉴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4,500원

카푸치노  4,500원

바닐라라떼  4,500원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담양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담빛 예술창고였습니다.

담빛예술창고는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을 이어주는 관방제림의 중간에 위치해있는데요

예전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하여 관광객과 군민에게 새로운 문화시설로 탈바꿈했답니다.

신기한 조형물 뒤로 있는 담빛예술창고는 카페입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담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잎차를 주문했어요.

담빛예술창고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넓은 좌석과 책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담양의 정취를 즐기기 충분했습니다.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아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상쾌하고 구수한 향을 가지고 있는 댓잎차를 맛봤습니다.

카페를 나와서 오른쪽에 있는 전시관으로 발걸음을 향했는데요.

현재 8월 29일까지 청죽예찬이라는 전시회를 진행 중이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담양 출신이거나 담양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마련됐다고해요

전시에 초대된 담양 작가들은 김재민, 김재성, 김치준, 라규채, 박성완, 박화연, 위재환, 윤윤덕, 인춘교, 정광희, 정위상무 등 총 11명이며, 이들 작가 외에도 관내 어린이를 비롯 담빛예술창고 전시팀이 참여합니다.

전시는 과거 곡식을 담아두었던 공간에 이제는 무엇을 담아낼지 재창조해 문화예술을 담는 담빛예술창고로 거듭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담양작가들의 회화, 사진, 영상, 조형, 설치와 관내 어린이 작품을 비롯해 담빛예술창고 전시기획팀의 공동작업물까지 장르 구분 없는 다양한 분야 의미있는 현대미술 작품들이 관객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낭만과 초록빛이 가득한 담양에서 만난 무더위도 이길 수 있는 관광코스, 어떠셨나요?

문화와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시원한 실내는 물론, 대숲 사이로 부는 바람에 땀이 다 식어버리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연 에어컨 죽녹원까지!

올 여름 관광지로 담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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