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들, '편스토랑' 출연 후 광고 5편 촬영"
입력 2021.06.25. 15:03 댓글 0개[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배우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의 광고 5편 촬영 이야기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28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생로병사 전문가 김재원이 오랜만에 출격한다.
이날 허경환은 김재원에게 "지금 광고계에서 난리가 났다"라고 운을 뗐다. 알고 보니 최근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와 함께 4개의 광고를 촬영했다고.
허경환의 추궁에 김재원은 이준이 혼자 단독 광고도 1건 촬영했다고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떻게 하면 그렇게 광고를 많이 찍을 수 있나"라며 일부러 짓궂은 질문을 쏟아내 김재원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이어진 김재원의 답변에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발칵 뒤집어졌다. 김재원이 "방법이 있다"라고 말한 뒤 부자 동반 광고 모델이 된 비결을 공개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김재원의 비결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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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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