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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황윤성은 나의 분신"...황윤성 "김중연은 나의 연예인"

입력 2021.06.15. 10:09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지난 14일 방송된 '더 트롯쇼'(사진=SBS FiL 제공)2021.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지난 14일 방송된 '더 트롯쇼'에서는 나태주, 강혜연, 김중연, 황윤성 등 트로트 대세들의 시원한 무대가 펼쳐졌다.

'태권 트롯'의 나태주가 '인생열차'로 신나게 포문을 연 가운데 트롯 다람쥐 강혜연이 '척하면 척'으로 흥을 한껏 끌어 올렸다.

김중연과 황윤성은 '찐 우정의 무대'를 꾸몄다. 박주희의 곡 '자기야'를 부른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화려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이돌 출신의 위력을 보여 주었다.

열정적인 무대를 마친 김중연과 황윤성은 MC도경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지그시 바라보며 부른 '자기야'가 어땠나"라고 묻는 도경완의 질문에 김중연은 "힘들었다"며 어색함을 토로했다. 반면 황윤성은 "굉장히 행복했다"고 말해 김중연을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은 "'더 트롯쇼'를 위해 피, 땀, 눈물, 흘려가며 맹연습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추구하는 트롯은 무엇이냐"고 묻는 도경완의 질문에 김중연은 "퍼포먼스적인 요소를 트롯에 접목 시키는데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굉장히 큰 무기다. 태권 트롯 장르를 개척한 나태주처럼 요즘 트렌드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황윤성은 "트롯을 표현하는데 있어 조금 더 신세대답게 표현하고 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중연은 "저에게 황윤성은 나의 분신이다", 황윤성은 "나에게 김중연은 연예인이다"라고 서로를 평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다가도 장난기 가득한 농담으로 '찐친 티키타카'를 선보이는 등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SBS FiL과 SBS M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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