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완전체 컴백 2PM, 타이틀곡은 '해야 해'
입력 2021.06.15. 10:03 댓글 0개[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5년만에 완전체(6명)로 컴백하는 그룹 '2PM'이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2PM이 정규 7일 '머스트(MUST)'를 앞두고 이날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해야 해'를 비롯해 '인트로(Intro.)', '괜찮아 안 괜찮아', '보고싶어, 보러갈게', '샴페인', '집 앞 카페', '문 앤 백(Moon & Back)', '둘이', '놓지 않을게', '우리집 (어쿠스틱 ver.)'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5년 만의 신곡에 의미를 더했다. '해야 해'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라는 두 질문에서 시작됐다.
장우영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테마로 곡을 완성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에 2PM이 가진 에너지를 최고치로 끌어올려 세련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2PM의 신보 '머스트'는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한다. 멤버들은 수록된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정성을 다해 써 내려간 노랫말과 멜로디를 담았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도서관서 인문학과 친해져요 광주 서구공공도서관이 지역민들의 인문소양 함양과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인문 라이프러리(life+library)-일상 속 인문학 울림'을 25일 시작한다.'인문 라이프러리'는 문학(文)-역사(史)-철학(哲) 각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일상 속 인문학 울림'을 슬로건으로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음악과 인문학을 접목한 강연을 마련했다.문학 분야 인문학 프로그램은 '음악과 문학을 품은 낭만 인문학'을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5월 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25일 셰익스피어로부터 탄생한 음악들 ▲5월 9일 시인과 함께 태어난 음악들 ▲5월 23일 문학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명작들 등으로 꾸려졌으며 와이엔듀 대표 윤성희 강사가 프로그램을 도맡아 진행한다.이어 6~7월 역사, 9~10월 철학 분야가 진행된다.참여는 지역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공공도서관(062-654-4306)으로 문의하면 된다.김혜진기자 hj@mdilbo.com
- · 소안항일운동기념 전국 학생문예백일장
- · 이채연 "음악방송 1위보다 타이거즈 1위가 더 좋아"
- · 정건주, 조진웅·정호연과 한솥밥···사람엔터와 전속계약
- · 아이유 아역·대형 기획사 출신···'아이랜드2', 첫 테스트 1위 최정은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4"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