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BTS 추격...신곡 전곡 美 빌보드 차트인
입력 2021.06.11. 02:50 댓글 0개[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신보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전곡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
최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12일 자)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의 타이틀 '갬블러(GAMBLER)'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5위로 진입했다.
이외에도 '애딕티드(Addicted)'와 '시크릿(Secrets)', '로테이트(Rotate)', '리빙 잇 업(Livin’ It Up)', '헤븐(Heaven)', '베베(BEBE)'도 각각 11위부터 16위에 오르며, 앨범 전곡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몬스타엑스는 '갬블러'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5번째 톱10을 달성했다. '원 오브 어 카인드'로 다수의 곡을 차트인 시키며 현재 30곡 이상의 트랙을 몬스타엑스의 이름으로 채웠다"고 찬사를 보냈다.
미국 그래미닷컴 또한 "몬스타엑스는 아티스트로서 영역을 확장하려는 의지를 갖고 가장 많은 앨범을 선보이는 그룹"이라며 그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을 호평했다.
몬스타엑스의 기록 행진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5위를 차지했다.
컴백 전부터 '비 콰이어트(Be Quiet)', '러시(Rush)', '마이셀프(Myself)' 등 오래전에 발매된 여섯 개의 트랙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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