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어려운 우리 아이 환경 교육, 미술놀이로 접근해볼까

입력 2021.06.10. 13:42 수정 2021.06.10. 13:42 댓글 0개
한국미용박물관, 7~10월 '타임리프! 나도 초록 에코왕'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탐구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미용박물관이 오는 7월 3일부터 '타임리프! 나도 초록 에코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 현장 역량강화사업으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자연을 사랑한 선조들의 지혜와 삶의 방식에서 우리 주변의 자연환경을 관찰하고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고 직접 실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생활쓰레기로 인해 사라지는 생물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변화, 환경보호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 등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조상들의 생활 양식과 소비 양식의 올바른 선례를 찾아본다. 또 '제로웨이스트 미션'과 '옥수수 껍질 인형 만들기' '박물관의 프랑을 이용한 업사이클 가방만들기' 등 융복합 미술놀이를 통해 환경 문제에 보다 쉽게 접근해본다.

이에 더해 한국미용박물관 인근의 전남대 캠퍼스나 말바우시장을 직접 탐사하며 자연의 질서와 소중함을 깨닫고 이를 통해 환경 감수성을 키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탐사 활동을 통해 인간과 환경의 조화로운 공생관계에 대한 이해와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한다.

한국미용박물관은 "우리 박물관의 유물 콘텐츠와 전통문화·예술을 활용해 과거와 현대의 자연환경을 탐색해보고 현재의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작은 실천으로 사회적 움직임에 동참하고 지속적으로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총 10차시에 걸쳐 토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신청은 전화로 가능하며 차시 당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참여 비용은 무료.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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