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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보은, 22일 결혼···"평생 함께하기로 약속"

입력 2021.05.15. 17:59 댓글 1개
[서울=뉴시스]배우 송보은. (사진=송보은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2021.05.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송보은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송보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많은 고민 끝에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5월22일 부모님과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힘든 시기가 지나 소중한 일상을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보은은 현재 TV조선 '어쩌다 가족'에 출연 중이다. 그는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징비록', '언니는 살아있다' 등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2', '내게 남은 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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