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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기억', 서복 제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1.04.23. 08:57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내일의 기억' 포스터. (사진 = CJ ENM 제공) 2021.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서예지·김강우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전날 1만5053명 관객을 동원해 정상을 지켰다.

'내일의 기억'은 지난 2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3만4382명을 기록하고 있다.

'내일의 기억'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미래 상황이 보이는 '수진'(서예지)이 기억의 조각들을 맞춰 나가는 과정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수진'(서예지)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 나가며 남편 '지훈'(김강우)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공유·박보겸 주연의 '서복'은 2위로 1만199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7만544명을 기록했다. 3위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으로 4380명을 모아 누적 9만8816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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