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강기정 시장 ˝더현대 광주, 시민과 소상공인에 기회˝

입력 2024.05.30. 17:34 수정 2024.05.30. 17:48 댓글 0개
내년 상반기 인허가 절차 완료 ‘목표’
차질없는 광천권역 교통 대책도 주문
강기정 광주시장.

강기정 광주시장이 '더현대 광주' 입점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내년 상반기에 완료돼 2027년에 개점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행정을 당부했다. 특히 강 시장은 '더현대 광주'가 광주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에서 진행한 간부회의에서 '더현대 광주'에 대한 꼼꼼한 행정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지난주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등이 '더현대 광주' 설계작을 공개하고 비전을 밝힌 것을 언급하며 "세계적 명소가 광주에 생길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세계적 건축가가 설계한 더 현대 광주는 전통과 미래가 결합된 공간 혁신의 모습을 지닌 복합공간이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우리 시가 애초에 이 복합쇼핑몰 구상을 발표할 때 '대한민국 no.1 메타 N-컴플렉스'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번 설계안은 우리의 구상이 잘 녹아 있는 방향인 것 같다"며 "이 복합쇼핑몰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그래서 우리 미래의 휴식 공간이자 놀 공간이 돼야 할 것이다"고 광주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 22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북구 일대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부지에 들어설 복합쇼핑물 현대백화점그룹 더현대 광주 디자인을 공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상호협력 협약체결 한 후 정지영 (주)현대백화점 대표이사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이 접목되는 미래형 문화복합물 설명을 듣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또 강 시장은 "우리 시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소상공인들과 상생 문제와 경제·문화·관광 활성화에 대한 공동협력을 약속한 만큼 복합쇼핑몰이 내년 상반기에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2027년에는 개점할 수 있도록 우리가 행정에서 꼼꼼히 잘해야 될 것 같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상생'을 지목하며 올 하반기부터 구성·운영할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에 대해 차질 없는 준비를 지시했다. 마찬가지로 광천권역 교통 대책 또한 차질없이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2일 광주시청에서 '더현대 광주' 설계작을 공개하고 세계적 명소이자 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광주시와 상호 협력 협약(MOU)를 체결하고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한편 서남권 관광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삼섭기자 seobi@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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