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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수 웰니스 기관 200곳 발굴···"의료관광 중심지 도약"

입력 2024.05.30. 06:00 댓글 0개
'협력기관 발굴'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
올해 200개 사 신규 발굴…다음 달 18일까지 모집
[서울=뉴시스]서울시가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서울 소재 의료관광 협력기관 200곳을 발굴·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가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서울 소재 의료관광 협력기관 200곳을 발굴·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의료관광을 위해 서울을 찾은 외래 관광객은 약 47만명으로 전년 대비 223%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국제 의료관광 시장에서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병원·의원급을 대상으로 3년 마다 의료관광 협력기관을 선정해왔다. 현재는 175개 사가 활동 중이다.

올해는 총 200개 사를 신규 모집한다. 시는 의료기관, 유치기관, 기타 관광서비스 기관 등 3개 분야로 나눠 협력기관을 모집하고 최종 선정 기관에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의 활동을 지원한다.

의료기관 및 유치기관 분야는 서울시 소재의 외국인 환자 유치업으로 등록된 의료기관과 사업자에 한해 모집한다. 의료법 위반으로 등록취소 및 시정명령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최종 선정결과는 정량평가, 정성평가, 현장실사 3차례의 심사를 거쳐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협력기관은 공식증서를 비롯해 공식 의료관광 홈페이지·서울메디컬·웰니스센터 연계 홍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 통역코디네이터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3년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이날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시 공식 누리집 고시 공고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구글폼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운영사무국(070-5220-044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의료역량을 갖춘 도시로서 외국인 환자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우수한 의료웰니스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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